[PC] 워해머 토탈워3 ㅡ 키슬레이 ④ 마지막 전투. 엔딩

[기어즈오브워3]

VS 벨라코르 

병종구성을 좀 잘못생각했던게..

대포를 빼고 곰기병을 더 넣었어야.......

좌익은 곰기병

가운데는 몸빵

우익은 사격으로.

첫번째 전투는 무난하게 0데스로 깼습니다.

첫번째 웨이브도 나름 준수하게 깼네요

다만 이때부터 진형이 흐뜨려지면서.. 진형생각안하고 걍 닥돌..

두,세번째관문은 그냥 기병컨트롤하면서 계속 싸웠습니다.

보병은 거들뿐..

포병은......뭐하니?

카타린 무쌍찍으면서 마지막웨이브를 막았습니다

사실 벨라코르는 케세이때보다 훨씬 쉽게 잡았네요..

이제 좀 감이 잡혀서인지.

빅토리

30분..

케세이때 40분걸렸던거생각하면 진짜 빨리빨리 깬듯

영웅적승리!

아래부터는 엔딩입니다.

벨라코르는 이렇게 꼬봉이되고...

프롤로그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잡혀버린 곰신에게 실망해서 데몬프린스가 탄생하는데

여왕은 더 일찍 구해주지 못했다고 자신을 자책합니다.

물론 신앙심에 대한 것도 있을거고..

자신의 왕국의 앞날이 걱정되서일수도 있겠죠.

실제로.. 이후 카오스에 의해 멸망하는게 정사입니다.

근데 해피엔딩!

갑자기 꾸어엉

갑자기 분위기 해피엔딩

ㅡ.ㅡ

이 조언자의 행보는 워해머 토탈워1,2 로 이어집니다...

키슬레프가 멀쩡히 살아있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햄탈워3가 프리퀄스토리임을 명시해주고 있죠.

두번째 팩션으로 키슬레프 엔딩을 봤네요..

대략 30시간에 한팩션 엔딩을 보는거같네요

겁나 재밌습니다..

보리스로 한번 더 할까 하다가

와이프가 절 죽일것같아서...

(오늘 와이프생일이라 연가썼는데... 다행히 점심전에 엔딩봤습니다. 이제 밥먹으러 ㅋ_ㅋ)

블러드팩나올때까지 이대로 봉인하겠습니다 ㅠ

[트라보코트]

겁나 재미져보이네요
카오스 팩션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기어즈오브워3]

일단 저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으나..
사람들 소감으로는
너글 - 겁나 느리지만 혐오감주는 모션은 대박, 생각보다 잘 싸움
슬라네쉬 - 겁나 빠른데 유리몸. 컨트롤 힘듬. 상남자팩션
젠취 - 원딜 개사기
코른 - 여러모로 카오스팩션중 제일 좋다는듯..? 군주는 일단 엄청쌥니다.

[MAYA.]

코른- 군주혼자 돌진해서 적군주 반갈죽합니다. 그리고 나머지가 정리...

[널_지켜보는_심연]

포리 케이는 왜 안내주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