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쯤 PC버전과 한글패치도 나와서 구입 각을 재고 있었는데 기다려도 세일을 하지 않아서
그냥 질러버린 령제로
처음 지원 해상도가 FHD까지 길레 놀랬지만
게임을 재실행 시키니 정상적으로(?) 4K해상도까지 지원하네요
스토리는 전작이랑 이어지는건지 이 작품만 접해본 저로선 잘 모르겠네요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데 전 이 흐름을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일단 무지성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확실히 옛날게임이라 그런지 아니면 공포게임이라고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금 답답한 면이 없지 않네요
아이템을 주을때마다 클로즈업 되는거나
먼가 묘하게 조작감이 불편한것
그리고 다른 방으로 이동할때 문을 여는 모션이 너무 느린것
그리고 공포게임인데 캐릭터가 너무 이쁘장해서 그런지 몰라도
공포의 ㄱ자만 느껴지는 수준이네요.
앞으로 5장정도 남은거 같은데 끝까지 엔딩까지는 달려봐야겠네요
스위치도 한글좀 ㅜㅜ
유저한글패치라 ... 없을듯
위유가 한글판이 있긴한데 정식은 아니에요
위유도 있긴한데 스위치를 사다보니 휴대성때문에 ㅜㅜ
위유 패드로 찍는 맛이 좋았는데..
스토리는 전작과 크게 이어지진 않는데 등장 캐릭터 중 연결점이 있죠. 예로 미우가 찾는 엄마가 령 시리즈 1탄, 3탄에 나왔던 미쿠
당시엔 위유로 공략집 붙들고 힘들게 했는데, PC로 유져한패로 다시 해보니 재미가 예전만 못하던;; 조작감도 이젠 너무 답답하고... 게임방식도 너무 구닥다리라; 캐릭터는 지금봐도 흐뭇하죠...^^
앗 저도 일판으로 엔딩보고 한글판으로 다시 하려는데 그정도 일까요? 컹
그래도 한글판이라 예전에 재밌게 했다면 충분하 할만 할거예요. 좀 할인할 때 구입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일본어 투성이인 게임인데 유져한글화 해준 분들에게 무한 감사할 따름입니다...ㅜ0ㅜ
이놈들은 게임 출시한지 몇 달이 지나도록 컷신 음성 싱크 밀림은 왜 해결을 안해주는지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