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픽셀해적이다.
2015년 발매한 게임인데 2017년까지 업데이트 해주다가
게임 회사가 부도 나서 빤쓰런 유기된 게임이다.
굳이 망한 게임을 리뷰하는 이유가 뭐냐하면
놀랍게도 2023년 1월에 갑작스럽게 패치가 올라왔기 떄문이다.(부활???)
게임을 시작해본다.
당연하게 주인공(캡틴) 이름은 동물사랑꾼이다.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별거아니고 노란 글씨로 된거 시작템 고르는거니
그때그때 꼴리는대로 골라준다
적당히 동물 사랑이 보이게 커마를 해본다.
드디어 인게임 화면이다 뿌연게 아름다운 도트그래픽이다.
해적질 하려면 선원이 있어야하니 인력 시장으로 가본다
모두들 즐겁게 음주를 하고있는 모습니다.
아뿔싸 초반 20골드로는 선원을 고용할수 없다 가장 싼놈이 50G나 된다
아쉬운대로 해적 깃발 디자인을 해보았다.
나름 고양이라고 그려봤는데
귀여운것 같다.
물론 거지이기때문에 깃발 살돈은 없고
디자인만 해본거다.
배에 승선!!!!
아앗.... 익숙하고 PTSD오는 방법으로 승선을 한다..
맵은 이렇게 생겼는데 한칸 한칸 이동하면서 적을 만나거나
보물섬을 찾거나 하는거다
가운데 [C]는 플레이어 위치고 패기롭게 윗칸 전투 이벤트를 하려한다.
유격 유격 유격 악! 악!
죽어라 더러운 닝겐!!
전투에 승리했다. 아래 똥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적 배를 침몰시키고
배 부품을 얻어 나중에 배 커마를 할수있다.
아 참고로 주인공 배 이름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랙 퍼리이다.
동물 사랑꾼의 파워는 어디까지인가
아마도 조용히 내려다보고있는
저 태양만이 알겄이다.
재밌게했었던 게임이네요. 은근히 선원들 관리하는게 빡셌던 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패치가 나오다니..뭐지
알겄이다 x 알것이다 o
여백 수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