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부끄를 보는 것만으로 없애는 빔 박스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합니다.
별먹은 마리오를 제외하고는 거의 무적이었던 부끄부끄가 날이 갈수록 취급이 좀 불쌍해지는 것 같긴 합니다만
그냥 주먹질이나 엉덩이 찍기 한방에 죽었던 부끄부끄 64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ㅠㅠ
엔딩 보기 직전의 플레이어를 농락하는 스테이지로 손꼽힐만한(?) 명소
점프하지말고 블럭을 걸어 올라가면서 버틸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점프를 하는 방법도 있는데
보고 따라하면서 타이밍 잡으라고 블럭에 쥐를 올려준걸 보면 점프는 안하는게 제작사의 의도인 것 같네요
7편이 애매하네요 이거 뛰는게 쉬운건지 아니면 걸어다니는게 쉬운건지가 애매...
드디어 루이지가 등장했군요!!! 하지만 카메라에 가려서 모습이 안 보여... 안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