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만 올리고.. 루리웹에는 올리지 않았던 리뷰인데
뒤늦게 올려봅니다. 그래서 루리웹엔 순서가 좀 뒤죽박죽이 되었네요..ㅠㅠ
본격적인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
PS4 세팅후 전원 스타트~~ ㅋㅋ
PS4는 PS3와는 좀 다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답니다.
PS스토어가 제일 먼저 왼쪽에 있고, 알람 메세지 프로필 등등이 가운데, 설정과 전원버튼은 오른쪽으로 배치되어있답니다.
PS3에 비해 멀티미디어 기능이 빠져서 동영상이나 음악재생 메뉴가 빠진 건 아쉽긴하더라고요.
CD는 지원 안한다 하더라도.. 동영상이나 MP3 음악재생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가능해지길 바래봅니다.
커서를 위 아래 움직여서 최근에 내가 사용한 컨텐츠들을 실행할 수 있는데
UI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고, 가장 최근에 실행한것이 왼쪽으로 배치되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답니다. ^^
PS4의 기본 조작법은 메뉴얼을 참고 하면 된답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다운 받아 볼수 있게 해두었네요. ^^
동봉된 가이드북이 워낙 심플하다보니;
온라인 쪽 메뉴얼이 좀 더 자세하니 모르는게 있을땐 참고 하시기 좋을 듯해요.
플레이스테이션4 상세 스펙도 담아와봤습니다. ^^
하드용량은 500GB, 블루레이는 6배속, DVD는 8배속 지원이네요.
8GB GDDR5 메모리와 CPU는 x86-64 재규어 8코어 프로세서, 그래픽은 1.84 테라플롭스의 라데온을 사용했습니다.
PS3보다 10배에 달하는 시스템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
소비전력도 낮추고 발열도 크게 낮췄다고 하더라고요~
재미있는 건 카메라에 있는 마이크를 통해 음성조작도 가능하다는 것!!
좀 쑥쓰럽지만.. 동영상으로도 찍어봤는데, 영어 조작인지라
발음에 주의해야한다는 것 빼고는 제법 마음에 들더라고요..^^
음성조작을 하려면 '플레이스테이션' 이라고 외치면 음성 메뉴가 하단에 따로 뜬답니다.
게임을 켜고 끄고, 로그인과 전원까지도 조작이 가능하네요. ㅎㅎ
근데 PS4 는 PS3 게임 하위 호환이 안되서 너무너무 아쉽더라고요..ㅠㅠ
추후 Gaikai 를 통해서 이전 방식 게임도 즐길 수 있게 된다고는 하던데
어찌 될진 모르지만..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게임들을 쓴다기보단, 새로 구입해서 쓰는 방식인듯했어요.
체험단 활동하면서 PS플러스 1개월 멤버십에 가입한지라
일단 지금 즐길 수 있는 무료 게임들도 플레이를 해봤는데, 그래픽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PS4 전용 게임이 많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아직은 PS3 와 큰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좀 더 있어보면 PS4 성능을 제대로 보여줄 게임이 나오겠지요~~
이건 추후 리뷰하게 될 킬존 스크린샷인데, PS4 는 듀얼패드4에 있는 Share버튼을 누르면
최근 15분가량의 영상 및 스크린샷을 저장 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바로 편집해서 SNS에 업로드도 가능하더라고요.
전 이부분이 참 편하면서도 획기적으로 느껴졌는데, 참 스마트한 세상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ㅋㅋㅋ
단, PS4하드에서 스크린샷을 USB 저장매체로 바로 옮기는건 지원 안하는 듯하여
전 트위터에 업로드후에 사진을 따로 PC로 저장했답니다.
이건 소음측정기 어플인데, PS4 는 발열뿐만 아니라 소음도 잡았다고 하길래 테스트를 한번 해봤답니다.
위의 사진은 집에서 숨죽이고 있을때 찍어본 건데 이때 약 29데시벨, 나긋나긋하게 말할땐 40~50 데시벨이 나오더군요.
이건 PS4의 소음을 측정해본건데, 보통 대기상태일때보단 디스크 게임을 할때 소음이 좀 더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스크 배속이 높아지면서, 디스크 넣고 하는 게임중일땐 아무래도 소음이 더 나긴 하더라고요.
기존 PS3와 비교시 큰 차이는 느낄 수 없었는데.. 웹에 떠도는 자료에 의하면 1시간 이상 플레이시엔
PS3의 소음이 급격히 올라간다고 하는데 PS4는 그런부분이 좀 덜한 듯 싶었습니다.
어찌되었건 PS4의 소음은 게임에 문제될 정도로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였어요..^^
(측정시 게임 사운드는 끄고 측정했는데 가정에서 테스트 한거라, 주변소음이나 측정 거리등에 의해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좋은평가를 받고 있는 PS4의 듀얼쇼크4 입니다.
PS3의 듀얼쇼크3보다 모든면에서 좋아졌더라고요!
외관상으로 크게 달라진 점은 가운데에 스타트,셀렉트 버튼이 없어지고 터치패드가 있다는 것!
컨트롤러 패드에 스피커가 달려 있다는 점도 색다르네요. ^^
듀얼쇼크4의 상세스펙도 담아와봤습니다.
무게는 듀얼쇼크3보다 약간 무거워지긴 했는데, 게임에 지장이 갈 정도로 무겁거나 한건 아니니 패쓰~
진동기능에 라이트바도 있고 6축 모션 감지 기능이 있어서 PS무브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
기존의 듀얼쇼크3와 비교해보니, 크기가 좌우로 좀 더 커졌는데 가운데에 터치패드가 들어가서 그런것 같았어요.
손잡이 부분이 좀 더 완만하면서 더 길어져서, 그립감도 편해졌답니다. ^^
듀얼쇼크4는 최대 4개까지 연결해 쓸 수 있는데, 라이트 바를 통해 플레이어를 나눌 수 있다고 하네요. ^^
듀얼쇼크3는 윗쪽에 1~4번까지 숫자로 체크했는데, 듀얼쇼크4는 파랑,빨강,초록,핑크로 구분한다고합니다.
이 라이트바는 PS무브처럼 카메라와 연동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요~
이게 단지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게임중 플레이어의 상태에 따라서도 변화하는데
게임중에 플레이어가 안전할땐 녹색으로 위험한 순간엔 빨간색으로 빛나기도 한답니다. ^^
불끄고 게임할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킬존 플레이하면서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듀얼쇼크4 라이트바의 색상 변화 재미 있죠? ^^
전투중에 총을 맞으면 바로 빨간색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위급 상황을 넘어가면 다시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D-패드 방향키와 버튼들은 전 큰 차이는 못느꼈지만 버튼 조작감은 좋더라고요.
패드가 손바닥에 잡히는 부분이 좀 안정적이다보니 더 편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았어요.
오른쪽의 옵션키는 기존의 셀렉트 스타트 버튼을 대신 하는 버튼이고 왼쪽 위에 보이는 Share 버튼은
최근 15분 가량의 게임 영상과 스크린샷을 찍고 편집해서 바로 SNS에 올릴 수 있는 버튼이랍니다.
이번 듀얼쇼크4에서 트리거 조작감이 좋아졌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Fps게임을 즐겨 하지 않은지라... 원래 잘 안쓰던 버튼이였는데
외형적으로 듀얼쇼크3에 비해 안에서 밖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방아쇠를 당기는 느낌을 잘 재현한듯 하더라고요.
패드를 손으로 감아 누르기도 좋은 위치인데다 버튼 누르는 탄력감이 있어서
Fps 게임 즐겨 하시는 분들은 조작감이 더 편하고 좋아졌다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모양.. ^^
저희 신랑은 손이 작은 편인데, 손이 작은분이나 여성분들도
듀얼쇼크4는 편한 그립감을 가지고 게임을 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양쪽에 있는 아날로그 스틱은 스틱사이가 좀 더 넓어져서 좀 더 편해진 느낌..
손잡이 재질도 기존 제품은 매끈해서 땀이 차거나 미끄러지곤 했는데
듀얼쇼크4는 오돌도돌한 느낌이 살짝 있어서 덜 미끄러지고 잡는 느낌도 좋았답니다.
동그란 PS버튼을 누르면 언제든지 게임이 일시정지되며 PS4 메뉴를 불러낼수도 있는데
게임을 끄지않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PS버튼 위에는 스피커가 달려 있는데, TV 사운드 이외에 패드에서도 소리가 나니
게임이 좀 더 리얼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 (TV 사운드와 동일한 소리가 나는건 아님)
설정에서 볼륨조절을 통해 소리를 꺼버릴수도 있어요.
게임중에 듀얼쇼크4에서 소리가 나는 부분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답니다.
기본 사운드외에 오퍼레이터 목소리가 가까운 패드에서 나니, 좀 더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네요. ^^
PS4 안에는 모노 헤드셋이 동봉되어 있는데, 듀얼쇼크4에 끼워서도 사용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하면 마이크도 달려있으니, 음성 채팅도 가능~~
터치패드는 게임중에 아날로그 스틱이 하지 못하는 미세 컨트롤도 가능한데
이게 조작감이 꽤 좋은지라, 색다르기도 하고 편하더라고요. ^^
터치패드는 누르는 버튼 역활도 한답니다~ ^^
게임마다 이걸 사용하는 게임도 있고, 아닌 게임도 있어요.
진동은 무작정 울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2개의 모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게임중의 미세한 충격이나 기울기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전해주더라고요.
손맛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
듀얼쇼크4의 기본 사용법은 메뉴얼을 참고~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도 사용 가능하고, 무선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답니다.
충전시엔 PS4에 USB 케이블로 연결을 해야만 하는데, 본체 전원이 켜져있거나 대기중일때만 충전이 된다고하네요.
대기 모드 중에 충전하려면 설정에서 USB 단자로 전원 공급하기를 체크 해주셔야합니다.
집에 있던 PS무브와도 사진 한장 찍어봤는데..
PS4에선 기존 PS3 블루투스 기기들 지원을 안한다고 하는데
PS무브는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활용할 게임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듀얼쇼크4는 PS무브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듀얼쇼크4로 PS4 게임을 직접 플레이도 해보고 하니, 일단은 불편한 것보단 좋아진 점들이 더 눈에 들어 오네요. ^^
이상으로 듀얼쇼크4 사용기 마무리하고, 다음편엔 게임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ㄱ.. 그 버튼은 안돼...
'게임중에 플레이어가 안전할땐 녹색으로 위험한 순간엔 빨간색으로 빛나기도 한답니다.' PS4로 '소방차 game' 나온다면, 써 먹을 수도 있겠네요.^^;;;;;;; . . . 빨간색이라고 해도 멈추지 않아~ *-_-*
이거 리뷰 올리신 분은 여성분이신가~~ 문체가 참~~ 여성스럽네..
네 여자사람 맞습니다. ^^
나중에 구매전에 참고가되시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아직 플포가 없어서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잘보았습니다.
나중에 구매전에 참고가되시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자세한 리뷰 잘봤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
예전에 지스타 가서 ps무브로 소콤 해보니깐 무지 재미있던데요...... 총모양 같은 것에 끼워서 하는데
맞아요 무브슈터 말하시는거 같네요! 그거 좋다더라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 ㅋㅋㅋㅋ
이쁨ㅋㅋㅋㅋㅋ
굴려서 죄송 ㅎㅎㅎ 플스4가 좀 굴려야 인식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이야 이걸 보니 자꾸 플포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오호호.. 요즘 인기긴 인기네요. ^^
와우...리뷰가 찰지네요. 추천 박고 갑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
'게임중에 플레이어가 안전할땐 녹색으로 위험한 순간엔 빨간색으로 빛나기도 한답니다.' PS4로 '소방차 game' 나온다면, 써 먹을 수도 있겠네요.^^;;;;;;; . . . 빨간색이라고 해도 멈추지 않아~ *-_-*
ㄱ.. 그 버튼은 안돼...
패드 라이트 바 색상 바뀌는건 정말 게임마다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듯해요 ^^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배터리가 완전 조루....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완충해서 사용해도 너무 눈에 띄게 떨어지더라구요...
라이트바 불빛도 그렇고 예전보단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되는 것 같긴하네요. ^^
막짤 두번째 길쭉한 저거는 왠지 아름답군요
ㅋㅋㅋ
신랑분 손이... 참.. 고와요 *-_-*
ㅋㅋㅋ 신랑 손도 고운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맞아요 거기 손때 진짜 잘꼈는데 ㅋㅋㅋㅋ
이거 리뷰 올리신 분은 여성분이신가~~ 문체가 참~~ 여성스럽네..
네 여자사람 맞습니다. ^^
다른것보다 소음측정 어플이 있었다는것 하나 배우고 갑니다
하하 무료 어플이니 한번 받아보세요 ㅋㅋ
다른건 몰라도 그동안의 듀얼쇼크의 단점이었던 명칭을 뭐라 해야하나;; 그 방향키랑 버튼에 십자모양으로 살짝 파져 있어서 그쪽에 때가 꼬질꼬질 끼면 없애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그게 없어서 좋네요 ㅋㅋ
맞아요 거기 때끼면 닦아내기도 힘들었던;
헐 ㅋㅋ 라이트바 색변하는건 또처음알앗네 라이트바 진짜 이쁘다 ;
라이트바 색상 이쁘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번 듀쇽4에는 방향키와 도형키의 감압이 사라졌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이 얘기가 맞다면 듀쇽3에 비해 모든면에서 나아졌다는 점에는 그닥 공감되지 않는군요. 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말이죠. 리뷰 잘봤습니다.
버튼 감압까지는 체크해보질 못했군요;; 일단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조으다 리뷰 소음측정 이따 해봐야쥐~~~
소음측정 어플에 다들 관심이~ ㅎㅎ
발음이 찰지닷!
굴려서 죄송합니다 ㅋㅋㅋ
패드 led 등떄문에 밧데리 소모는 3보다 떠 빠를것 같기도 하네요..
네 아무래도 스피커에 불빛도 그렇고 배터리 소모는 좀 더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찰지게 만들었네
감사합니다. ^^
뷁 뷁...귀엽습니다 ㅋㅋ
토로가요?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무료로 간단히 측정하는 어플이라 아주 세밀한 측정까진 아니지만 쓸만은해요 ^^
저도 만져보고 싶네요.흑
물량이 얼른 많이 풀려서, 여기저기서 직접 시연도 해보고 하면 좋을텐데말이죠..^^
다 좋은데 아날로그 스틱이 닳아서 검정 가루가ㅜㅜ
아날로그 스틱과 r1,l1 버튼 내구성 문제는 좀 나오고 있더라고요. a/s 접수하시면 교환이나 수리 된다고하는것같아요..^^
목소리 긔여어 ㅋㅋㅋㅋㅋ 약간 변성기안온 중학생같음 ㅈㅅ
변성기 안온 중학생 ㅋㅋㅋㅋㅋ 실상은 아줌마..ㅋㅋㅋ
메세지를 마사지로 봤어ㅠㅠㅠ엉엉
ㅋㅋㅋㅋㅋㅋ
롸긴~~ ok~!
굴려야 인식한데서 좀 굴렸어요 ㅋㅋㅋㅋㅋㅋ
패드장인이 나타났다!
감쏴합니당!
모든 댓글에 댓글 대단하심돠 레벨에 또한번 놀라고 가네요
허헛.. 저 레벨이 3년전쯤 레벨이라; 애 키우다 간만에 활동중이네요~~
그냥 그저 그런
그런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