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뭔가 뭔가 있잖습니까. 꿈이나 뭐나 어쩌구저쩌구 에서 꿈꿔왔던
말로 설명하기 되게 난해한...그런느낌이 와닿고
겨우 게임캐릭터지만 이렇게 아끼고 사랑하며
자식들을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같이 이놈들 아이템도 최고로
최고의 전사로만드는 이 뿌뜻함...원래 파이널 판타지란 게임이
이런 것인건가요?
정말 저의 오랫동안 잠재된 감동을 자극하네요
원래 이런 게임 잘안하는 청년입니다
파판3해봤습니다. nds로요. 아~아~정말이거 뭐라고 표현해야되나...
미치겠네요 엣날에 느낄수만있었고 지금 게임하면 절대 못느끼는 감동을
이 조그만게임 이 주네요.
오늘 엔딩봤는데 비록 최고의 CG로 만들어진 엔딩은아니었지만
이놈들과 이제 이별하자니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 이게이런데 다른시리즈는 어떨까요? 아..앞으로 파이널판타지 모든 시리즈를
접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파이널판타지 시리즈가 왜사랑받는지 이제 이해가갔습니다
이놈들은 원래 존재자체가 완전물건이었던 것입니다.
4,5,6편을 우선 순위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6편!
7편도 꼭 해보시길...
옛날에 패밀리.. 슈퍼패미콤으로.. 처음으로 어린놈이 밤새가며 했던 파판시리즈.. ㅠㅠ
드래곤퀘스트도 잼있었지만 파판이 좀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시리즈의 시작인 1편도 해보세요. GBA판 상당히 재밌습니다.
6이야말로 최고...
제목보고 낚였네..언뜻 제목만 보면 마치 비판하는 말투인데 막상 까보니 예찬론이네.낚였다...
6이야 말로 정말 감동의 도가기탕~
6,7은 정말 최곱니다.
파판 6, 9 개인적으로 최고 9스토리가 일단 초감동
3탄 느낌이 9탄이랑 비슷함 9탄하면 헤까닥 하실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ds이시니 파판CC ROF도 해보시는게.. 이것도 감동적입니다..[저는 그랬어요.]
파판7이랑 드퀘6할 때 제가 느꼈던 그기분.. 나의 동료들 쫄따구들~~~~~~~우우ㅠ
파판은 456이 지대였죠.
파판 시리즈를 하실때 스토리를 이해하시면서 플레이하시면 그재미는 감동의 배가됩니다. 그리고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6하고 7 꼭 해보세요. 컴퓨터로 하는 플레이는 재미가 반감됩니다. ㅎㅎ 콘솔플레이가 킹왕짱이라는거 ~! 잊지마삼~
게임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스토리나 감동면에서는 4탄이 최고였던 기억입니다. 6탄도 정말 재미있었고요 5탄은 개인적으로 그닥 재미있게 못했내요.
예전에 (일본어로 나와서) 스토리는 잘 몰랐지만 패미컴 판도 비슷한 기분으로 플레이했었죠 ㅎ
저는 이감동이 드퀘까지이어져서 지금은 3,4 깨고 드퀘하는중'ㅂ'!!
개인적으로 9가 리메이크되었으면 하는바램 ㅋ 아니뭐 리메이크까지도 필요없고 ds판으로 한번 ㅋ
왜 12편 13편 까는글이 없지? 했는데 년도가...저때까지만해도 파판 까는글은 찾아보기 힘들긴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