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쳐간 많은 소프트가 있었지요.
주머니가 워낙 얇디얇은 학생인지라;;
중고 바꿔치기를 즐겨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어중간하면 바로 엔딩보고
교체행이죠.
그중에서도 스포츠겜과 격겜을 좋아합니다.
이유인즉,, 팔수록 심오한 세계와 반복플레이가 가능하기에 랄까요.
철권5... 아 팔았다 구입했다 벌써 세번째 입니다
접었다가 팔았다가.. '아 이젠 지겹다 철권 빠빠이'
하루는 기차를 기다리다가 시간이 남아서 역전 오락실을 갔더래죠.
오랜만에 화랑으로 플레이~!
"앗 이 아름다운 콤보는!!!!!! 쫌만 더 연구하면 대박날것 같아.."
............
또 샀습니다. 필꽃혀서...
이제는 안팔고 계속 돌리고 굴릴생각입니다.
오늘도 전 집에서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안되지만 시내만 나가면 수많은 유저들...그중에서도
덕후들과 무림고수들과의 대전을 고대하며
오늘도 즐철권!
ㅎㅎㅎ 철권이라...그런 게임에 약해서 - _-;;;;
격투게임은 입문이 중요하죠^^ 쉬운것부터 도전해보세요
저도 엑박을 열심히 돌리고는 있지만, 최근 바이오쇼크를 클리어하고 할 게 없어서(로스트오딧세이는 못 사고..) 플2 사놓고 안 하던 진여신전생 후속작 디지털 데빌사가를 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_+ 역시 게임기는 성능보다 재밌는 게임이 얼마나 많은가가 중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