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로 숨진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청담도로공원에서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정차 요구를 피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송파구 장지동 복정교차로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충동한 뒤 굴러 떨어져 사망했다.
2020년 4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던 A씨는 면허 없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숨져 음주 측정을 하진 못했다. 사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채혈을 실시할 수 있을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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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호상 이란말 정말 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한테는 써도 될것 같다.
그냥 법을 바꿔서 뒤진 새.끼라도 수술칼로 난도질해서 음주여부를 밝히도록 해야함. 죽어서도 곱게 못 죽는다는 인상을 심어야지..
그냥 법을 바꿔서 뒤진 새.끼라도 수술칼로 난도질해서 음주여부를 밝히도록 해야함. 죽어서도 곱게 못 죽는다는 인상을 심어야지..
자연사
호상 이란말 정말 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한테는 써도 될것 같다.
사고 안내고 혼자서 자연사 했군
그래도 최소한 혼자 갔구나...
진짜 잘 뒤졌네.. 남한테 피해 안주고 ㅋ 아 남은 가족들이 가드레일 물어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