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유저와 만나다, ‘2018 PlayX4’ 현장스케치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월드보스 카란다와 한정판 흑정령 굿즈를 만날 수 있는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가 5월 10일(목)부터 시작됐다.
▲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 전경
올해 10주년을 맞는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산업 활성화와 국내중소 게임개발사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융복합게임쇼이다. 국내외 게임사 400개와 해외바이어 110 여 곳이 참가했으며 수많은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 전경
▲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 전경
여러 게임사들도 부스를 꾸려 참가한 플레이엑스포에서 단연 돋보이는 부스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었다.
▲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보스 카란다 레이드를 시연중인 관람객들
첫날 <검은사막 모바일> 부스는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많은 게이머들이 방문한 게임 시연 존에서는 낚시, 말 포획, 월드보스 카란다 레이드 등의 타임이벤트가 진행됐다.
▲ 신규 공개한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보스 카란다
▲ <검은사막 모바일> 시연존 부스
▲ <검은사막 모바일> 낚시 이벤트 진행 사진
▲ <검은사막 모바일> 인포데스크
▲ <검은사막 모바일> 조이패드 체험존
▲ <검은사막 모바일> 조이패드 체험존
▲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에게 한마디
▲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에게 한마디
▲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에게 한마디
▲ <검은사막 모바일> 스탬프랠리
오후 2시 10분부터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에서 조용민PD의 강연이 진행됐다. ‘게임이야기 콘서트’에서 ‘좋은 게임을 목표로 한 게임 개발’을 주제로 관람객들과 만났다. 게임 개발을 꿈꾸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용민 PD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떨렸지만, 참관객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을 받아 강연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유저들과 게임 개발의 꿈을 가진, 혹은 꿈을 이루고 있는 청년들과 호흡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 ‘게임이야기 콘서트’ 조용민PD 강연
▲ ‘게임이야기 콘서트’ 조용민PD 강연
오후3시 부터 검은사막 모바일 1:1 대전이 시작됐다. 1:1 대전은 현장에 모인 참관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아 진행되었다. <검은사막 모바일> 특유의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이 참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원자들의 현란한 컨트롤에 참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고 집중해서 경기를 관람했다.
▲ 메인 무대 이벤트 ‘1:1대전’
▲ 메인 무대 이벤트 1:1대전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벤트 매칭이 성사되기도 했다. PVP 대전 3연승을 기록한 개인 방송인 BJ우레와 조용민PD와의 대결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워리어를 선택한 조용민 PD는 소서러를 플레이한 BJ우레와 겨뤄 치열한 접전끝에 승리했다.
▲ 메인 무대 이벤트 1:1대전 조용민PD VS BJ우레
▲ 메인 무대 이벤트 1:1대전 조용민PD VS BJ우레
12시,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5시 부터 30분간 이어진 <검은사막 모바일> 코스프레 모델 포토타임 이벤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인기 캐릭터 워리어, 위치, 레인저 모델이 나와 멋진 포즈를 취했다.
▲ 코스프레 위치(상), 레인저(하)
▲ 사진 코스프레 위치(좌), 워리어(중간), 레인저(우)
귀여운 흑정령을 모티브로 제작된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는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펄어비스는 사전에 굿즈 판매금 전액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공익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
▲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
▲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
▲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
플레이엑스포행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14일까지 진행되며, 금일 <검은사막 모바일>부스에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는 행사 마지막날까지 진행된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