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는 굉장했다!!!

드퀘11 여캐들 은꼴이 많음.

추가 안하고 발매 했어도 써먹을 수 있는 말인게 넘 무섭네

거기다 스위치버전만 음성지원 한다는 거에 빡쳐서 3장 하다가 삭제해버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파판15, 몬헌월드에 이은 3대 통수

플스도 보이스 다 들어가있음 영어라서 그렇지

몬헌은 거기에 왜 낌?? 님이 말한것처럼 기존에 G급으로 다시 팔아먹던거에서 DLC만 따로 팔아먹는데?? 확팩만 실물로 안 파는게 아쉽긴 하지만 DL로는 나오잔슴

몬헌은 왜?

아이스본 비싸다고 징징이지 뭐 있음

음?? 어떻게함? 나만 음성 안나오나?

PC한글 안나올줄 알고 지레짐작하고 구입했는데 떡하니 PC 한글나와서

뭔 개소리야?? 애초에 아이스본 할 생각도 없구만;;

제일 궁금한게 DLC는 1도 말한적 없는데 왜 혼자 지레짐작하고 DLC 비싸서 통수 시부리는 걸로 봄???

기존에 나온 페이스페인팅, 스템프, 제스쳐, 빻빻이 코스튬 싹다 구입하고 속도좀 높여보자고 SSD 구입해서 개조까지 했는데 PC 한글 지원한다니까 빡이 치더라... 모르긴 몰라도 당시에 말 많았음 콘솔없어서 PC 기다린 사람들은 조롱댓글 오지게 박았고 나처럼 성능좋은 PC 있는데도 콘솔판 예구한 사람들은 욕하거나 "그레도 남들보다 먼저 즐겼으면 됐지" 이런 개소리 하면서 자위하고 앉아 있었고

몬헌월드에 이은 3대 통수 <<< 그럼 이게 대다수가 내가 리플 단것처럼 이해를 했는데 이게 아니면 멀 말하고 싶은거임?? 재대로 좀 써봐여 알기 쉽게

스위치판 내면서 ps판도 같이 업글해주면 되지 무슨 가불기;

이미 전캐릭과 결혼할수있다고하니 사세요

쪽■■들의 악질근성.

포켓몬 얻어터지고 가네

페르소나는 둘째치고 타 플레폼으로 완전판 내는 거 하루이틀 된 것도 아니고

PS4로 내고 일부 스토리를 추가해서 PS4로 풀프라이스로 또 내는 거라면 그렇게 욕먹어도 싸지만 이건 스위치로 나오면서 추가요소가 들어가는 거라서 욕먹을 필요가 있나 싶은데... 그럼, 발매 2년 후에 나오는 스위치버전에 추가요소 1도 없이 그래픽만 너프한 채로 PS4버전이랑 똑같이 내면 만족하시나요??

그렇다고 스위치만 내는건 뭐죠?

ps4버전에 dlc로 팔면 되자나여..? 왜 풀프라이스로 사야함? 원본이 있는데?

거야 그렇지만 업체가 선택을 하는거지 계약을 해서 저렇게 나오는건지 아닌지 업체들간의 조건도 있을거고 팬들에게 욕 먹고 스위치로 완전판을 내냐 스위치만의 판매량을 보냐 팬들에게 나쁜소리를 안 듣고 다른 기종으로도(전부건 몇몇 기종이건)완전판 확팩을 파냐 수익도 어차피 다 추측된 계산일뿐이니까 이윤이 어디가 더 나온다곤 단정하긴 쉽지 않음 그저 다시 사야되는 팬들은 먼저 했다곤 하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거고

문제는 이게 이상한게 아니라 이윤을 추구할수밖에 없는 기업의 일반적인 판단이라는거지.욕할만한게 아니라는거야. 물론 플스유저들의 구매력도 크기때문에 나중에 dlc로도 나올 확율도 있지만 그게 '지금은' 아니라는거지 빨라도 스위치꺼 팔만큼 팔았을때.

물론 내면 dlc겠지 본문에도 있잖아.

DLC 낸다고 손해볼건 뭐가 있음? 이미 스위치판으로 개발한건데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가 스위치 버전으로 나오면서 추가 확장판 maxima가 포함되어 플포판으로 나왔던 가격으로 나올때 플포판도 가격 조정되어 본편+확장판 가격이 차이가 없게 같이 나왔죠. 유통이 서로 달라서 안 될것 같았는데도 말이죠. 이런 경우도 있고 드퀘빌2의 경우는 플포판 발매때 본편 따로 dl합본팩 따로 팔았는데 스위치판은 다 넣어서 본편값에 파니 실험용 생쥐 마냥 이용당하는 느낌을 지우기 힘든 먼저 사면 필연적으로 호구가 되어버리는 드퀘식 상술이죠. 걍 상도덕이 없습니다. 근데 이번엔 아예 dlc로도 안 내요. 플포,피시판으로 먼저 한 사람들은 이젠 호구도 아닙니다. ㅂㅅ만들어 버린거죠. 스위치판을 마치 완전판처럼 만드는데 플포,피시판으로 한 사람들은 돈 주고 베타 테스트라도 한 걸까요? 이딴 머저리같은 짓을 하는게 기업의 판단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욕할만한게 아니라는건 동의가 안 되네요. 그건 어디까지나 기업 입장일 뿐 소비자가 이해 해 줘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돈으로 게임 샀는데 차별 당한다고 느끼면 당연히 욕 할만 하죠. 그리고 통수를 치면 칠 수록 믿고 사는 사람은 사라질 겁니다.

그럼 카므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어떻게 발매하는게 가장 올바른 선택이었을까요?

동시발매 동일 컨텐츠가 답이지만 드퀘11의 경우에는 스위치 발매시기랑 근접하다보니 그러지 못 했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스위치가 후발주자가 된건데 그런 스위치에 시스템 개선이 들어가는거야 시간이 지났으니 그렇다 쳐도 추가 시나리오 차별화는 지나친 푸시죠. 전 플포,스위치,피시간의 기종 차이가 명확하기에 플포랑 피시간의 그래픽 파이 싸움은 그렇다 쳐도 스위치의 휴대성을 생각하면 다 같이 dlc넣어준다고 스위치판이 안 팔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터라 그냥 타기종은 스위치판 발매 후 개발된 데이터를 이식 예정이라고 해 주고 유저들을 달래줬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러네요. 회사의 이익이나 경영의 방향성도 중요하지만 플스유저들이 이렇게나 화내는거보니 100점짜리 판단은 아니었네요.

월오판 맥시마 같이 유료 DLC로 파는게 사실 가장 납득할만하죠. 위쳐1,2 디파니티브에디션 같이 기존 유저들에게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 신도 수준이 바로 이거지. 지금 기존에 했던 사람들이 불만이라는건데 뭔 그 빠를 운운하고 분란을 조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