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페어는 '팰월드'가 24시간 만에 스팀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또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에픽게임즈 백엔드에 문제가 발생, 에픽게임즈 팀과 긴급 미팅을 진행하여 에픽게임즈 백엔드에 업데이트를 추가했고, 이를 통해 Xbox와 PC에서 코옵 게임을 호스팅 할 때 발생하는 접속 오류가 해소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2024.01.20)
포켓페어의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 '팰월드'의 2일차 스팀 최다 동시 접속자 수가 561,278 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데이트] (2024.01.20)
포켓페어는 '팰월드'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게임이 8시간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정하지 못 했던 많은 동시 접속자 수로 인해 서버가 불안정해진 상태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2024년의 첫 번째 신데렐라가 등장했다. 앞서 해보기에 들어간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 '팰월드'가 그 주인공이다.
1월 19일 스팀에 론칭된 이 게임은 하루 만에 판매 수익순으로 집계되는 '최고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플레이어 수를 기준으로 한 '최다 플레이 게임'에서도 최다 동시 접속자 수 362,846 명을 기록, '에이펙스 레전드'를 누르고 4위에 올랐다.
또한 사용자 평가도 20일 자정 0시 기준으로 총 1,949개 중 88%가 긍정적이라는 답변을 내놓아 '매우 긍정적'으로 표기되었다.
포켓페어(Pocketpair)가 개발한 팰월드는 수집한 '팰'을 전투에 내보내거나 탑승하는 것은 물론 농업을 돕게 하거나 건축에 투입하거나 공장에서 일을 시키거나 심지어는 판매하거나 해체하여 식료품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생활 측면에서도 불을 지피거나 전기를 만들거나 채굴을 하는 등 각자의 특기를 살려 도움을 주며, 번식할 때 부모의 특성을 이어받기에 희귀한 팰을 조합, 최강의 팰을 만들 수 있다. 때문에 사냥 금지 구역에서 멸종 위기종을 밀렵하려는 사람도 있다.
최소 1년은 앞서 해보기를 통해 문제점 개선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본작은 몬스터 육성, 배틀, 필드 탐험, 건축, 제작 등 핵심 시스템은 이미 완성된 상태고, 100종 이상의 몬스터, 오픈 월드, 350종 이상의 아이템, 70종 이상의 건축물을 제공한다.
크패프토피아랑 비교하기에
팰월드는 본인들이 생각한 것보다 너무 커버렸다고 해야할까, 장사가 지나치게 잘 되서 제작사 입장에서 유기할 입장도 아닐 겁니다. 대박난 게임을 유기할 제작사는 거의 없죠.
일단, 본인들 돈이 잘 벌리니 제작 자체가 즐거울 거고, 유저들이 많으니 이런 저런 피드백이 많이 들어와서 외면하기도 어려울 거고, 무엇보다 혹시모를 소송에 대비하려면 어중간하게 대처하고 유기할 수가 없죠.
해보니까 좀..많이 심하긴해요. 젤다야숨 연출 효과음 디자인 ui 다 배꼈고요, 포트나이트 모션 배꼈고요, 포켓몬 몬스터 디자인 배꼈어요..그외에도 아직까지 레퍼런스가 3개 게임사 작품이 더 보이는데 좀 심하긴해서 표절당한 회사에서 알아서 어떻게든 하겠지..싶은상태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