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출신으로 몬스트 만든사람이네 아직도 몬스트 매출이 최상위권이지

NFT 하겠다는 업체치고 잘 된 사례 찾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왜 가도 하필 레드오션마저 넘어선 블러디오션으로 들어가려는거야......

혹시 플2시절 겐지 만든사람인가? 플3로 2탄 내고???

상한 떡밥을 아직도 물고 늘어지는데가 있단말인가?

한탕 해먹기에도 너무 늦은 거 아닌가?

제발 한번 성공시켜봐 ㅋㅋ 뭘 추구 하고 싶었는지 한번 보자고 ㅋㅋㅋㅋ

도깨비가 이런 뻘소리 하다가 사라지지 않았나

업적이 굵직한 분이라 새로운 지표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기도 하고... 이제와서 저걸 건드리는게 걱정되기도하고..

저거 한다하면 다 나락가던데

블럭체인 NFT면 무조건 사기라고 봐야한다능 ㅋㅋ

한탕하고 가려나보네

블럭체인 NFT = 난 한탕하고 빠지겠다

예전에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격투게임 새로 만들거라고 이야기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규모가 커지고 참여 스텝과 투자처가 생겨서 당초 생각한 소규모 독립프로젝트가 아닌 정식 프로젝트로 갈 것 같다고 이야기 갱신했다가 새로 소식을 못 들어서 잊고 지냈는데 격투 장르 신작은 무산되고 대신 새로 들고 온 타이틀이 저 모바일플랫폼 블록체인/NFT게임이라니 적잖이 실망스럽네요. 몬스터스트라이크 이후 콘솔 신작 개발이 없는 걸로 아는데 그래도 캡콤의 초기 황금기를 이끈 개발자이고 독립후 힘든 시기를 겪다가 초기 모바일 소셜게임 개발로 전향해서 성공한 만큼 모바일 게임 개발력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하필 NFT 라서...

스트리트 파이터 2 라는 역대급 격투게임이 탄생하게 될수 있게 한 분이 저분이지요. 오카모토 요시키. 물론 캐릭터 디자인은 천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야스다 아키라도 있었지만 오카모토 요시키 덕에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나올수 있게 되었지요

블록체인이나 NFT 가 게임에 왜 필요한지를 모르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