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씨 오늘배송 왔구만(2).....

아침에 직구결재한거 항금 취소했네요 ㄷㄷ

아이씨 주말에 배송받았는데

지금 제 포탈은 책상 서랍에 들어가 있습니다.

듀센+꽤 괜찮은 품질의 액정+미친환율+기존에 나왔던 g클라우드등 유사기기 가격 요거 생각하면 아주 싸다는 아니라도 적정한 수준? 같습니다

북미 가격이 $200(부가세 제외), 일본 가격 29981엔(부가세 포함)이니까 현재 환율 기준에 맞춰서 나왔다고 봐야겠네요.

갠적으로도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보이진 않네요. 환율 그런거 생각 안하고 저거 자체 기능만 보면 비싼게 맞는거 같음

보통 저정도 살 횽들은 스위치도 막 두대씩 있을껄?

스위치도 사고 이것도 사면 되죵

패널크기 차이도 크고, 듀얼센스 기능 그대로 박은게 큼. 와이파이 연결되어있으면 클라우드 쓰듯이 플레이 가능해서 앤간한데 다 와이파이있는 한국에선 충분히 쓸만함. 사실 10 더 주면 Y700 같은 태블릿 살수는 있는데 그건 40만원이고 듀얼센스 안박혔잔습.

샤오신패드 12.7에 듀얼센스 물려서 쓰고 있는데 충분히 좋은 것 같음

PS5.엑박.스위치 종류 대로 다있음...수집욕일뿐

얼굴에 떨어지면 ㅠㅠ 저도 비슷하게 쓰고 있긴한데 무겁던데

나도 폰에 장착하는 게임패드 사는 쪽으로 선회함

backbone one 은 절대 사지 마시길. 1세대부터 왼쪽 모듈 먹통 고질병 있어서 1년이 아니라 한달안에 망가질 가능성이 큼. atgame a/s도 구림.

뜨끔!

비타 10년도 더 전에 나온건데요..; 그것도 출시후에 인하해서 25만원된건디;

솔직히 저걸 진짜로 잘 쓰기 위해서 사는 사람보다는, 세트진열이나 한번씩 켜보는 재미정도로 사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다고 생각함. 막상 사놓고 기깔나게 쓰는 사람이 생각보단 많지 않음. 그냥 어쩌다 한번씩 + 플스 제품 수집이지.

비타 출시가격은 36만 8천원 아니었나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써보니 30만원은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 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비타 엄청 오래전 게임기인거 생각하면 물가 차이에 따라 싼 편이죠;; 물론 리모트밖에 안 되는데 28만원은 좀 그렇긴 하지만

리모트 외엔 무쓸모인건 맞음

새턴이 30년전에 나왔는데 당시 거의 50만원 이였음 ㄷ 게임기는 물가차이 영향을 안받음

리모트외에 무쓸모인건 맞잖아 리모트가 포탈 아니면 대체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ㅇㄱㄹㅇ 와이파이 엄청 탑니다 이거할라고 와파 공유기를 포탈 반값만큼 들임... 기존 쓰던 것도 나쁜게 아니었는데 미묘하게 버벅거리는 느낌이어서...

와이파이6호 하면 좀 나음

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시간을 사신거죠 ㅊㅊ

위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러면 가격이 배이상 뛰었을듯합니다

근데 외부리모트 안되는건 타격이 크긴 하죠...

보통 유심 넣은 휴대용 기기들 보면 +10만원 정도임. 저것보다 작게 만드는 건 원가절감요소. 사이즈는 비타와 스위치라이트의 중간 정도 사이즈였으면 좋았을 듯.. 고작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리모트할 용도로 저걸 살바에 나같으면 돈 좀 더 보테서 1인용 쇼파를 사서 편하게 대형화면으로 할 듯.

나오기전에도 그랬고 없어서 못사는데 혼자서 그러소리해봐야 잘팔리는건 변함없죠.

잘 팔리든 안 팔리든 그냥 희망사항 이야기는 할 수 있잖아. 기왕 만드는 거 기능 더 넣고 더 잘 만들었으면 더 잘팔렸겠지. 잘 팔린 플5도 기기에 대한 불만이 없는 거 아니잖음.

이거 물량 없는게 잘팔려서 물량이 없는게 맞나요?

여기 욕쓰던 나르시시스트 어디갔나요?

신고먹고 사라짐

포탈이 잘팔렸다고?ㅋㅋㅋㅋ 뭘보고 저런소릴하는거지

동의합니다. LG모듈? 그런식으로 될거 같네요 차세대 이름이 플5프로면 지원하겠지만 플6이면 지원 안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플5에서 구세대 레이싱핸들이나 조이스틱 지원한것처럼 지원할수도 있겠지만 확정인건 아니니까요..

비타만 봐도 답나오죠 플4랑 플5 리모트 원리가 똑같은데 졸렬하게 비타 플5 리모트 막고 포탈 출시해서 포탈로만 선택지를 확 좁혔어요 포탈도 조금 시들해지면 바로 유기할놈들이죠

사실상 디자인이나 독자OS를 사용한다는거 외엔 없다고 봐야죠. umpc에 비해 나름 나쁘지않은 패드가 달려있다는게 장점이고 태플릿+패드로 하기엔 누워서 손쉽게할수있다는게 장점 그것외엔없음 단점 투성이.. 스타터링부터 시작해서 반드시 와이파이가 있어야하고 이동하면서는 못사용하며 가격이 싼것도 아님 심지어 화면도 OLED도아님

소니의 플스 제품군을 사용한다는데서 오는 소속감과 자부심과 만족감. 제품의 판매량에 기여했다는 행복은 덤.

햅틱피드백이랑 적응형 트리거요

확실한 장점은 바로 윗댓분 말 처럼 듀얼센스처럼 햅틱 피드백, 적응형 트리거 지원이라고 봐야겠지요. 아마 무게 면에서도 메리트가 있을거고. 바꿔 말하면 그게 끝이니 장점에서 얼마나 가치를 느끼느냐에 따라 그대로 기기 평가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체구동은 없는데 패널 배터리 준수하고 가벼움. 그리고 듀얼센스 기능 그대로 구현. 와이파이 있는 환경이면 집안에서 말고 야외에서도 콘솔겜 가능.

와이파이 엄청 타는기기라서 집안에서 와이파이6 아니면 불편한데 야외에서 존나 툭툭끊기는 그 와이파이로 겜을 한다니 해보고 후기좀

한달먼저 쓸수 있어도 직구함

이미 비싸게 직구한 이들이 많아서 그리 심하진 않을거 같네요

마찬가지

저걸 사느니 리모트용 컨트롤러 하나 사서 전용으로 쓰는게 나은듯 ㅋㅋ 제가 그렇게 쓰고있거든요 어플 키는게 여럽다? 그거 어렵고 번거로우면 포탈 전원은 어케킴?

집에서 누워서 할사람이야 뭐 논외로 치고 휴대용 느낌으로다가 외부에서 즐길 목적으로 구매한다면 플스포탈은 가성비 구린거 맞음. 폰으로 하는게 무게+크기도 가볍고 심지어 유심있어서 와이파이 유무에 영향도 안받음. 폰으로 하기에 조작감이 맘에 안들면 장착하는 게임패드 사면 되고 요즘 다 가볍고 작음

와이파이 영향 너무 받아서 킹받더군요 최소한 집 안에서는 자유롭게 쓰고 싶어서 공유기까지 비싼 놈으로 바꿨는데... 정작 플레이하는 내 몸이 각 잡고 안하면 잠드는 나이가 되어버려서... 누워서 하고 싶어서 샀지만 포탈 잡으면 30분을 못버티는...ㅜㅜ

공감합니다 누워서하면 좋은데 누우면 자꾸 자..ㅠㅠㅠ

핸드폰 핫스팟이 되는지 실험해봤는데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와이파이 잘터지는 곳에서만 한다면 끊김은 없는거 같아요.

핫스팟으로.밖에서 아주잘되던데

제가 잘못 연결했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않되드라구요 전;;

시내에서는 핫스팟 lte로 120넘게 떠서 쓸만함 지방이나 캠핑장의 경우는 10도 안떠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