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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성크(LocalThunk)의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 '발라트로'가 팬들을 위해 또 다시 선물을 제공한다. 퍼블리셔인 플레이스택이 25일 '프렌즈 오브 짐보 (팩 2)'(Friends of Jimbo 2)를 무료 업데이트 방식으로 배포하기 시작한 것.
짐보의 친구들이란 짐보의 일원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보이는 것으로 트럼프 카드에 콜라보 스킨을 더해주며, 1개월 전에는 '위처 3', '어몽 어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데이브 더 다이버'의 콜라보 스킨을 제공했다.
짐보의 친구들 2에서는 스페이드에 '사이버펑크 2077', 하트에 '아이작의 번제'(The Binding of Isaac), 클로버에 슬레이 더 스파이어, 다이아몬드에 '스타듀 밸리' 스킨을 추가하고, 옵션 내 덱 커스터마이즈 메뉴에서 적용 가능하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를 통해 어제부터 발라트로의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 버전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스위치를 위시한 각종 콘솔과 PC, 모바일(iOS/AOS) 플랫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