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라이트 노벨에서 출발해 코믹스를 거쳐 올해 4분기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는 '야생의 라스트 보스가 나타났다!'가 게임으로 제작된다.

선소프트에 의해 시리즈 최초로 게임화 되는 '야생의 라스트 보스가 나타났다! ~흑익의 서바이버~'는 대량의 몬스터를 록온 하여 격파하는 아레나 슈팅 게임이다.

적 무리에 대시로 돌진하여 소환사를 저격, 다수의 적을 한번에 쓰러뜨리는 방식이며, 캐릭터마다 강력한 스킬이 있어 필살 스킬로 몰려드는 적을 일소할 수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이제까지의 이야기를 빠른 해설로 설명해주고(안내소에서 천천히 보는 것도 가능), 오리지널 스토리가 준비되어 캐릭터별 서브 시나리오나 특별한 그래픽이 등장하며, 풀 보이스를 지원한다.

플랫폼은 PS5, PS4, 스위치, 스팀이고, 발매일은 10월 5일(스팀은 6일)이며, 영어, 일본어, 번체자, 간체자의 4개 언어에 대응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