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너무 감명깊게 해서 전시리즈 여러번 엔딩 볼정도로 즐겨했고
리메이크 제작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예약구매 했다가 체험판 리뷰보고 취소했는데
정식판 개선됐다고 하길래 많은 기대는 내려놓고 다시 구매해서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되게 재밌었어요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스토리도 디테일하게 바뀌어서
보는 맛도 좋았고 다만 그게 전부였어요..ㅜㅜ
전체적인 템포가 너무 느리고 육성의 재미가 없어서 점점 지루해요 스토리 보려고 억지로하는중입니다
최적화가 안되서 프레임이 뚝뚝 끊기는건 아무리 닌텐도라 쉴드 쳐주고 싶어도 잘만든 젤다나 다른 게임들도 수도 없이
많아서 납득이 안되고 안타리서 있는 나이도 스토리흐름에 따라 변경되는데 라시드가 성인이 다됐는데 14살로 표기되고
머메니안해전되서야 18세로 나오는데 이올린은 여전히 23살이네요 ㅋㅋㅋ 감옥이 아니라 블랙홀에 있았나봐요
출시후 적어도 최적화나 그런 패치들은 해줄꺼라 생각했는데 모바일발매 집중하는건지 패치도 없고 참…
장점은 또 이렇게 버벅거리는데 튕기지는 않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
다음시리즈도 이렇게 나올거 같아 기대가 안되네요 차라리 잘만드는 회사에 맡겨줬으면 좋겠네요
팬으로써 되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