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이라 멀리 여행 가기는 힘든데 여행은 하고 싶고..
날아다니는 즐거움을 극대화 하고자 꼼수를 써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멀리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낭만적이고 좋아요
일단 좀 높은 곳에서 시작해보겠습니다
날개의 수명.. 뭔가 아쉽죠?
그러니 날개를 더 챙기기로 합니다
조나우의 스타트랙급 견인 트랙터 빔 테크놀로지는 모든 게 가능합니다
아무리 날개를 한 개 더 쓴다고 해도 너무 멀리 갈 수는 없으니 적당히 저 섬에 가보겠습니다
깨지기 직전이 되면 스페어 날개를 붙여주고 갈아 탑시다
하테르 하늘제도 라는 여행지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곳 입니다
이상한 녀석도 만나고.. 석양도 보고.. 제 체력 4칸 보다 많은 5칸 힐링 음식도 주워줍니다
대체 여긴 어디지.. 정상적으로는 언제 오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안에 들어가는 법은 모르겠네요
이쯤 구경하고 이번엔 더 멀리 가보겠습니다
날개 3개를 들고 가보겠습니다
2개는 뭉쳐서 들고 가기 편하게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날개 3장이니 더 멀리 갈 수 있겠지!? 이번엔 저기 가볼게요
흠.. 인위적인데?
첫째 날개 최대한 터지기 직전까지 쓰다가 걸어갈 수 있게 붙인 후 중간으로 움직인 다음 맨 앞에 날개 다시 떼서 수명 보존 가즈아
둘째 터지기 직전이 되서 마지막 한 장 다시 붙이고 옮겨 탑니다.. 아직 꽤 멀어 보이는데 될까요!? 두근두근
..
아니 이게 안닿네
이번에 조금 짧아서 재 도전 했습니다
동선 좀 더 낭비 없이 신중하게 밟는 위치도 효율적으로!
대충 마지막 날개 시작할 때 이 정도 고도나 시점이면 거진 여유롭습니다
날개 정 중앙 밟는 것보다 살짝 앞에 밟는 게 더 멀리 가는 기분이 드네요
이번엔 여유롭게 도착
근데 여긴 뭐 하는 곳이지!?
전 다시 이 신비하고 거대하고 인위적인 공중 도시를 탐험하러 가보겠읍니다
정답은 없지요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 즐기라고 있는 게임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요
좋은 방법이네요 날아가다가 수명 다되서 없어져서 당황했었거든요
그냥 로케트와 조종판을 다는게 ..
봄이오려나봅니다
정답은 없지요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 즐기라고 있는 게임이니까요
헉.. 제가 아직 왕 초반이라 로케트랑 조종판을 안써봤네요 ㅠ 일단 이 방법은 장점이 있습니다 1. 로케트와 조종판을 단 말씀하신 비행물체에 +날개 2장 비행거리를 다시 또 추가 가능합니다(비용 절약과 별개로 여전히 더 멀리 갈 수 있음) 2. 저 위치는 날개 2개가 그냥 주어집니다(굳이 3개 쓴다고 해도 1개만 날개 소모) 3. 비교적 극초반에도 사용 가능합니다(만약 초반부터 가야할 곳이 있거나 스피드런을 누가 한다면 이 방법이 도움이 될지도..) 4. 낭만과 재미가 있습니다
신박하네요 ㅋㅋㅋㅋㅋ 인위적인 그곳은 지상부터 가야합니다만, 사당 클리어해놓으면 추후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와우 와드박습니다 ㅋㅋㅋㅋㅋ
양력용 프로펠러 4개 + 추력용 4개 달아봤더니 항속거리 2배 나오더라고요 보조 배터리만 충분하면 북하테르에서 라넬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음
와 이런방법도 신박하네요 ㅋㅋㅋ 그냥 로켓달고 날다가 스테미나 음식먹으면서 꾸역꾸역 날아다녔는데
핸드로 들면 무게가 없는걸로 쳐서 가능한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