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입문용으로 현재 최고의 평가를 받고있는 크리나클 제로:2가
15.18달러(21,732원)으로 올라왔습니다.
현재 유선 입문용 이어폰으로 최고로 치는 제품이
탕주의 상관완와랑 이녀석인데,
이어버드 외형의 마감과 완성도 측면에서
제 개인의 평가는 제로투를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제로투의 성능 평가에 대해서는
워낙 글들이 많으니 한번 검색해보셔도 좋을거 같구요,
저역이 상당히 깔끔하고 양감도 넉넉해서
아웃도어용으로 쓰기도 무난합니다.
적당히 그레이브 오디오 같은 저렴이 꼬다리DAC 같은거 하나 물려주시면
3만원 내외의 입문기 세팅이 완료된다는 장점도 있구요.
만약 알리 출석 코인 넉넉하게 모아두셨다면
먼저 장바구니에 넣으신 후 코인탭 들어가시면
더 저렴하게 사실수도 있을듯 보이는데,
그것까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댓글 보니 코인 넉넉하시면 20% 추가할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국내정발 가격이 4.9만인거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니,
무선 이어폰의 음질에 아쉬우셨던 분들은
이참에 음감용으로 하나 마련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여기서부터는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보통 통상의 이어폰은 모바일 기기의 출력적 한계때문에
임피던스를 16옴 내외로 설계합니다.
임피던스의 저항치가 낮으면 같은 전력대비 더 큰 볼륨을 뽑아낼 수 있지만
기기의 전기적 노이즈도 여과없이 전송되기에 잡음이 소리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해당 제품은 32옴의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노이즈값을 지니는 대신
그만큼 구동출력이 더 요구됩니다.
통상 일반적인 이어폰기준 10+@ 정도의 볼륨이 더 먹는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당연히 저가라도 꼬다리댁 하나정도 달아서 쓰고 안쓰고의 체감차이도 큽니다.
개인적으로 저렴하게 기기입문을 생각하신다면
어차피 이어폰이든 DAC든 거쳐가는 단계의 제품으로 입문후에
본인 취향에 맞다 싶으시면 더 상급기종으로 가시면 되기에,
개인적으로는 꼬다리댁 가성비 최고인 그레이브오디오의 꼬다리 제품을 추천합니다.
잘 샀습니다. 코인샵에서 20% 할인되네요.
가격대가 부담없는데다가 음질도 괜찮아서 막굴리기 좋습니다. 이참에 하나 더 구입해 봄.
무난하게 쓰고는 있는데 오래 쓰면 모양 때문인지 귀가 좀 아프더라구요 귀 모양을 살짝 타는 듯 합니다
콘치는 구성품이 출중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개인적 삼상으로는 소리측면에서는 제로투가 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차이파이의 약진이 대단하긴합니다. 이어폰 입문기 시장에서 차이파이 빼면 대화 성립이 어려울 정도죠.
하우징에 비해 기본 케이블이 좀 없어보여서 적당한 케이블 하나 물려주면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소리는 뭐.. 이 가격에 비교할 물건도 없죠.
가격대가 부담없는데다가 음질도 괜찮아서 막굴리기 좋습니다. 이참에 하나 더 구입해 봄.
올라운더용으로 이만한 물건이 없습니다. 고급기종을 보유중이라도 올라운더용 전투이어폰으로 하나쯤 있으면 좋지요. ㅎㅎ
이게 말로만 듣던 차이파이 인가요 ㅎㄷㄷㄷ 옵션 선택에는 이어버드만 있는거 같은데 케이블은 별도인건가요?
아닙니다 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감용 모델이기때문에 마이크가 없는 케이블이 제공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몇일전에 올라온 키네라 와이번과 비교하면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제가 알기로 현재 제로투보다 성능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이어폰이 저 가격대에는 없다고 말 할 수 있고 만약 조금 더 독특한 성향의 펀사운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나이스핵의 db2가 거의 비등비등하게 추천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설명감사합니다 지금 지르러 갑니다
앗 내가 아는 그 제로투가 아니였..
얼마전에 kz zvx하고 trn conch를 추천받아 샀는데 이것들보다 더 업글인가요? 요즘 차이파이 기대안하고 샀다가 음질에 놀라 이것저것 찍먹해보고 싶네요.ㅎ
콘치는 구성품이 출중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개인적 삼상으로는 소리측면에서는 제로투가 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차이파이의 약진이 대단하긴합니다. 이어폰 입문기 시장에서 차이파이 빼면 대화 성립이 어려울 정도죠.
저도 들어보니 비슷한 의견입니다. 오히려 zvx나 d fi가 조금 더 나ㅡㅇㄴ거 같긴한데 콘치는 구성품은 이해가 안될정도로 이가격에 이런걸? 하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답글 감사합니다.바로 구입했습니다.ㅎ
무난하게 쓰고는 있는데 오래 쓰면 모양 때문인지 귀가 좀 아프더라구요 귀 모양을 살짝 타는 듯 합니다
ㅇㅇ 종종 그런 의견이 나오더군요. 외이도의 통증문제면 이어팁을 한치수 적게 사용하는게 좋고 취침용으로 듣기에는 귀가 배게에 장시간 눌리면 마이 아프니 다른기종을 선택하심이 좋습니다.
음색을 떠나서 음질이 가격대에서 말이 안 될 정도로 좋더군요 동가격대 최고 성능이라는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음색도 자극적이지 않고 마냥 듣기 좋은 부드러운 스타일이라 취향 상관없이 추천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하우징에 비해 기본 케이블이 좀 없어보여서 적당한 케이블 하나 물려주면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소리는 뭐.. 이 가격에 비교할 물건도 없죠.
잘 샀습니다. 코인샵에서 20% 할인되네요.
저는 10%만 되네요 ㅜㅜ
유저마다 적용률이 다른가 보네요. ㅠㅠ
아마 기본적으로 알리 구매이력에 따른 등급 할인도 있을거고 누적 코인 갯수에 따른 할인율도 있기때문인것으로 추측 됩니다.
221,732원 으로 봐서 와 입문하기 빡세구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제목이 진짴ㅋㅋ 그렇게 보이네욬ㅋㅋ 이거 수정을 좀 해야겠습니닼ㅋㅋ
그런데 음악을 유튜브에서만 들으면 좋은거 써도 체감되나요? 좀 고음질 소스를 찾아야할거 같은 느낌인데
유투브의경우, 192kbps까지 출력됩니다. 이어폰을 바꾸셔도 충분히 체감 됩니다.
계속 보다가 이번에 질렀네요
제로투 쓰는데 단점이 무거움...
알리서 착용감 좀 좋은 이어폰 없나요.
안그래도 전에 제로투랑 수월우 메이랑 비교하다가 메이가 5만원 중후반대로 떠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질렀거든요 (근데 통관에 묶여 있네요;;) 검색을 해봐도 둘이 비교한 글이 거의 없다보니 뭐가 더 좋은지 감이 안잡히는데 메이가 있으면 굳이 제로투는 살 필요 없겠죠?
메이랑 비교할 급은 아닙니다 메이는 명백한 상위제품이에요
1. 일단 체급상 메이가 상급기입니다. 2. 제로투와 메이는 지향하는 설게가 다릅니다. 3. 제로투는 올라운드의 W그래프릴 지향하고, 4. 메이는 여보컬 중심의 설계로 이보다 체감되는 상급기로 가시려면, 아리아2 아니면 카토로 갈아타셔야 합니다.
그리고 메이는 그대로 쓰고싶은데 좀더 나은 음질을 원하신다면, 케이블을 3.5mm나 4.4mm 케이블로 바꾸시고 별도의 꼬다리댁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가성비를 고려하시면 수월우 던프로, 장기적으로 헤드폰까지 고려한 꼬다리 종결을 생각하시면 fiio ka13, 꼬다리 하나로 pcfi 까지 커버하신다면 fiio ka17 이상 체급을 추천드립니다.
뭐 그래도 평판형인지 뭔지가 더 비싼거겠지하고 질렀던건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꼬다리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일단 담엔 ka13 을 노려 봐야겠네요 ;)
이정도면 예전 유행 했든 애들 중엔 어느 급인가요? 포낙이나, 슈어, 웨스턴렙스나, ue 에서 비빌 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음...글쎄요. 급을 나누라고 하면 청음자의 주관이 많이 가미되는 부분이라, 논쟁의 여지가 있으므로, 측정치로 대신할까 합니다. 보시다시피 저역 강화에 그래프는 잘 뽑힌 편이고 이용자 평가도 훌륭하다는 평가가 중론입니다.
아 그리고 비교 대조군이 너무 가차없이 고퀄 브랜드들 아닙니까? 껄껄껄~
저 시대 쯤에 덕질 관두고 요즘에 파이파이 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기준점을 어디로 잡고 가야 하나 애매해서요 ㅋㅋㅋ
요즘 상향평준화도 많이 되었고 음향타겟도 많이 변해서 기준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다를듯 한데, 직구가 2-4만원대 차이파이들이 과거의10만원대 이상의 소리를 내어준다는게 거의 보편적 평가라 청음해보시면 재미는 있으실겁니다 ㅎㅎ
집에 디렘 e3와 삼성꼬다리가 있는데 해당 제품들 살 가치가 있을까요? 디렘 이어팁만 만원돈이 들어서 그냥 아예 새거살까 싶은데 궁금하긴 하네요
https://youtu.be/q22rTqIAkfc?si=5_-132u71IYR73u1 제가 소니캐스트 제품은 디락+까지만 써봐서 평가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글 리뷰의의 영상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컴퓨터에서만 쓸거면 밑에 꼬다리 필요 없나요?
글쎄요. 일단, 좋은 소리를 듣는게 목적이시라면 어떤 구성이든 저렴한물건일지언정 DAC이 있는쪽이 좀 더 좋은 소리와 출력과 노이즈 감소를 보여줍니다.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는 저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 감성영역이기 때문에 이보다 명확한 답변은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감사합니다!
마침 입문하려고 찾아보고 있엇는데 슈퍼스타 감사용
예~전에 유행하던 텐막프로 같은 느낌일까요?
제가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텐막프로는 저음이 너어무....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거기다 타겟성향도 몇년새에 변화가 있었으므로....
품절
어머나...벌써요?;;;
세일때 하나 질러서 오는중 ㅎㅎ
찾아보니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네요 게임용으로는 어떤가요? 음감용도로 써야하나요?
게임이 베그같은 fps로 사플을 목적한다면, 게임별로 부스팅 되어야 하는 음역대가 존재합니다. 사플이 목적이 아니라면 무난하겠지만, 사플을 목적해야 하는 경우는 전문 게임용 이어폰이 좋습니다.
fps 아니고 그냥 게임용입니다 스팀덱에 물려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무난할거라고 생각됩니다만...품절되었슴다..;; 근데 게임용으로 쓰실거라면 뭔가 타격감 좋은 db2쪽이 나을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nicehck제품으로 1dd+1ba구성인데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제가 함께 추천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db2랑 이거랑 차이좀 있나요?
네. db2 보단 플랫합니다. 완전한 플랫은 아닌지라 여보컬 위주 성향의 이용자 중에서도 초고역 지향 유저에겐 살짝 만족감이 부족할 수 있으나 장르불문의 올라운드 지향의 이용자에겐 만족스러울겁니다.
전체적으로, 입문자가 자기 성향을 찾아가며 방향을 잡기에 만족스러운 사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ㅇㅎ 저도 윗분처럼 그냥 게임용으로 사용할려고 하는데 그럼 db2가 더 나으려나요? db2로 2만4천원정도 하던데
게인적인 감상입니다만, db2의 공간감이나 소리잔향쪽이 게임에는 더 어울리지 싶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나오자마자 공구할때 구입했는데 소리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지하철 탈때 사용중이네요 ㅎㅎ
파손 분실에 대한 심적 부담도 적고 가격대비 음질 완성도도 준수해서 db2랑 병행으로 외출용으로 저도 애용중입니다 ㅎㅎ
그쵸 지하철에서 가방끈 같은거에 걸려서 고가 이어폰 날라가는거 경험하믄 출퇴근시에는 싼마이로 가야죠 ㅎㄹ
꼬다리 dac은 라이트닝은 없는거죠?
라이트닝 고다리댁도 나옵니다. 근데 제가 추천한 저가형 꼬다리댁도 라이트닝 단자제품을 생산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선 이어폰 입문해볼려했는데 품절 아쉽네요 ㅠ. 다음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