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넌트 요미우리로 시작하는데
오타니 이대호 넣고 강함 난이도로 하는데 엄청 때려 맞습니다.
일단 문제점은 수비할 때 공이 가는 방향으로 입력하면 수비수가 제 멋대로 바뀌어서 실점을 하더라고요
이건 어떤 글 댓글에 수비는 어시스트 추천한다고 하더라고요.
투구는 퍼펙트 들어갈 때 있는데 홈런 맞을 때 있고 구석구석 찔러도 엄청 때려 맞습니다.
이건 컴퓨터가 타격하는 건 대응을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불가항력 적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스포츠는 타이밍이라도 태클, 블로킹 걸 수 있는데 이건 제가 잘 못던지는 건가요?
타격만 되면 강함으로 해도 될 거 같은데
타격이 너무 힘들어요 홈런을 치긴 쳤는데 운이었던 거 같고
아날로그 민감도를 조금 낮추는 설정이 있는지
따라 쳐도 커팅하는 수준?
어쩌다 쳐도 뜬공?
어쩌다 쳐도 힘이 없는 똥볼?
난이도를 일단 보통으로 낮추고 타격 연습을 해야 할까요?
재미있는 난이도 게임 설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페이드 이런 단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페이드는 투수가 어느 코스로 던질지 표시해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이건 끄시는걸 권하구요. 투구는 강함 정도면 빠른 공과 느린 공을 섞어 던지면 타이밍 잘 못 맞춥니다. 스트라이크만 넣지 마시고 빠지는 유인구도 많이 던져주시구요. 타격은 어시스트를 2 정도 주는걸 추천합니다. 구속도 미들스피드는 페이드 끄고 하기엔 너무 빠릅니다. 베이직이나 베이직+ 정도로 낮추시길 추천합니다.
추천해 주신 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구속이 빠르면 빠를수록 어려운 거죠? 타격 어시스트는 FPS 게임처럼 공 근처 가면 보정해 주는 건가요?
맞습니다. 구속이 빠르면 투수릴리스후 히팅해야하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페이드기능은 투구코스와 투수릴리스타이밍을 화면에 표시를 해주는 기능이기에(어떻게 보면 반칙이죠..) 이걸올리면 그냥 투구커서 따라가서 맞추기 겜이 되버려 비추합니다. 록온레벨이 공근처로가면 보정해주는 어시스트기능입니다.
추가로 아날로그 컨트롤이 너무 민감해서 힘드시면 커서이동메뉴에서 아날로그를 디지털+2로 바꾸셔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처음이시면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이동방법 : 디지털+2 투구스피드 베이직+ 록온레벨 : 3 페이드 오프 난이도 : 오마카세(자동으로 유저 실력에따라 바뀌어 갑니다. 적당하게 안타나 장타나올때 바뀐 난이도가 본인의 적정 난이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아 오마카세가 그런 건 줄 몰랐어요 그러면 오마카세로 20경기 정도 하면 컴퓨터가 알아서 난이도 판단을 할 텐데 이 오마카세 난이도는 제 고유 세이브 파일인거죠?
오마카세로 하면 한겜한겜 끝날때마다 컴퓨터가 난이도 조정해주고 오토세이브 됩니다. 안타를 너무많이 치면 난이도를 올리고 너무못치면 내리고 적당히 치면 냅두고 이렇게 조정하니 게임을 많이할수록 일정난이도에 수렴하겠죠?
이게 감도 조절인가요?
어떤 감도를 이야기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수비는 어시스트가 좋은데 포구실수로 실점하는게 싫다면 그냥 포구오토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포구가 송구하는 거죠? 어시시트 레벨이 있고 최고 레벨은 오토인가요?
포구는 공잡는걸 의미합니다. 어시스트레벨은 없음- 세미-오토 순입니자. 보통 세미로 놓고 많이들 합니다.
타격 많이 어려우시면 존타격으로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존타격은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스피리츠의 최고의 재미가 타격하는 재미인데 이걸 포기하는거나 마찬가지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