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3D 32RAM 4090 4K 144hz
파도치는 프레임 드랍과 스터터링에
더불어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끊김의 향연으로
엔딩까지 달리면서 산만한 기분의 연속
이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은
똑같이 프레임은 안나오고
로드율은 남아도는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비교했을 때
후자는 그래도 할만했다는
느낌으로 남는데 본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클리어 했다는 결말
뭔가 설명 할 만한 전문적인 단어가 떠오르지 않음
프레임 타임은 아닌 것 같고..
마치 예전에 파판15를 가만히 서서
화면을 계속 돌려볼 때 느껴지던
ㅈ같은 미세 끊김과 매우 흡사
이 건은 게임 내 수직동기 ON으로 해결했지만.
(엔비댜 제어판 수직동기 켜주고 게임 수직동기는 평소 꺼 둠)
PS4 때 리마 버젼은 이미 했었기 때문에
작품성이야 차치하고
플레이 내내 괴롭히던
최적화 때문에 불쾌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 같음
총평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시달렸다'
PS5판 사놓고 PC판 소식에
플레이도 안하고 처분해서인지 더욱 씁쓸함
60hz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즐거울 수 있었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고찰
정당한 지불을 하고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가?
직딩이라 주말에만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본인은 지난 주말에 RE4로 천국을 맛 보았고
이번 주말은 라오어 파트1으로 지옥을 맛 보았다
FPS 처럼 마우스 사용하면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요~ 버벅되도 별불편함을 못느끼는 게임패드 사용하고 60fps에 만족해야 하는 게임인듯합니다
그리고 60fps도 느낌상 30 프레임처럼 느껴집니다~ 진짜 60프레임도 아닌듯
저는 버터처럼 부드러웠는데, 인게임 프레임 제한은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제어판이나 RTSS 하면 엄청 부드럽습니다.
13900K + DDR5 6000 + 4090 인데 그런거 전혀 없이 콘솔같이 부드럽게 버그나 팅김한번 없이 엔딩까지 플레이. 43UN700하고 48C1 쓰는데 두 모니터 둘다 부드럽게 클리어^^ 아마 CPU나 메모리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 솔직히 다른사람들은 욕하지만 이정도면 아이언갤럭시에서 잘 만들어준거 아닌가 싶음. 그래픽도 충분히 좋고, 2편도 딱 이정도만 만들어줬으면 싶은데
13900k 4090 144hz 끊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중후반 달리고 있는데 쾌적합니다.
확실히 CPU활용성이 높은 게임인것 같네요. 13900K+4090에서는 그래도 끊긴다는 분들은 못본듯.. CPU의 중요성이 확실히 좀 들어나는 부분이네요. 차후 게임들도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레이트레이싱 부분은 스파이더맨처럼 13세대와 차후 나올 14세대까지 말이죠.
저도 처음 나왔을때 버젼으로 미세한 스터터링이나 끊김 전혀 없이 굉장히 부드럽게 플레이 되네요 제 사양은 13900k 32 4090 nvme4.0 삼성 오디세이 아크 4k 165 환경입니다. 댓글보니 인텔 cpu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스터터링이 없는듯 하고 amd cpu 에서 발생하는것 같네요
나는 잘되는데 에베베~ 보다 훨씬 객관적인 의견 같습니다
583D 4090갤라즈 CL16 3200 32GB님과같은 똑같은 불쾌감으로 어제 앤딩봤습니다. 수직동기화로 해결이 가능한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적용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