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시간 정도 플레이 했더라구요...
물론 켜놓고 안한 시간도 있긴한데, 최소 120시간은 한 것 같습니다.
전투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히든 보스를 잡으려니 너무 힘들었고, 유튜브 프리X 님의 공략을 보고 히든 보스 겨우 클리어 했습니다.
플레이 후 느낀 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아쉬움을 적어보았습니다. (게임에 대한 아쉬움이 아닙니다)
- 사이드 퀘스트를 공략을 보지 말고 좀 해볼껄...
- 장비와 레벨업에 집중하기보다, 각 턴에 대한 이해를 하고 각 캐릭터별로 턴을 변경할 수 있는 스킬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볼껄..
(예: 상인의 일정교섭 스킬, 아그네아의 바람을 부는 노래, 테메노스의 엘프릭, 사냥꾼의 점착사 등...)
- 무기에 붙은 장비효과(주로 속성 공격 강화) 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세팅을 해볼껄...
마지막으로 오즈발드 활용이 너무 애매해서 조금 아쉬었습니다. 마법딜러도 좀 더 활용이 편했으면, 히카리랑 쌍두마차로 운용하기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제 1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