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랑 프리미어 리그 이벤트는
워낙 종결 수사백이나 수비수가 많이 나와서 현역 쇼타임도 많다보니
이벤트하면 공격도 수비도 넘쳐나는데
스페인 이벤트는 워낙 미들이나 공격라인들만 에픽들을 뽑아 놨다 보니
이벤트만 하면 지금 쓰는 수비수가
가장 초창기때 나온 에픽 푸욜..;;; 쇼타임 아라우호...;;; 하이라이트로 뽑아 놓은 리디거랑 밀리탕 정도 쓰는데
수비가 진짜 너무 빡세네요..;;;
(그나마 공사백에 이주로 뽑은 쿤데 정도가 괜찮은 편인데)
이럴 때마다 빅타임 아라우호 뽑았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듭니다..;;;
근데 진짜 검색해보니 스페인 수비수 중에 뽑을 만한 애가 없긴 없었네요.
그나마 페레 정도가 있네요.
걍스텐 임대로써도 충분해요
쇼타임 아라우호 밀리탕 뽑아둬서 얼마나 다행인지 걔네라도 없었으면 아찔합니다 ㅋㅋㅋ
지명 추아메니가 국밥입니다.
저도 수비수가 계속 얼타서 빡쳐서 지명 추아메니 수비수 넣고 해서 이겼습니다 ㅋㅋㅋ 상대편이 아라우호나 바르샤 에픽 수비 들고 있는 디비1 분들 만나면 아 진짜 빡세서 못이기겠더라구요.
이번 라리가 숙제 왠일로 3경만에 끝내고 뽐뿌 받아서 디비 들갔다가 4연패 두들겨 맞고 튀어 나왔네요.
다른거 뽑다 같이 나온 푸욜 평소엔 창고에 쳐박혀 있다 스페인 이벤트 때만 써도 든든하네요ㅋㅋ
저는 이 푸욜 가지고 쓰는데 너무 구려서 이제 진짜 못 쓰겠습니다.;;; 공격수들은 오래된 버젼들도 능력치 지금에 비해 구려져도 쓸만한데 수비수들은 이제 과거 버젼은 너무 체감이 적나라하게 차이나서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