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움으로 하면 먹을거만 5개 업글하고 먹고 부적만 잘 사두면 어려운건 없슴. 난 패드로 fps드럽게 못해서 그런거고 fps마우스로는 쫌 하는 편이었슴. 패드로만 드럽게 못할뿐.
일단 메인 스토리는 평범하게 괜찮은데.... 프롤로그 안하면 캐릭터들 이해하기 힘들고 뭔가 좀... 감정이입하게 했으면 모르겠는데 음... 캐릭터 서사는 0점에 가깝다고 봄. 이건 실패.
음... 이 느낌은 솔직한 말로 파이널 판타지15를 생각 나게함. 메인 미션이 중요한 소재를 다루는데 사이드가 그에 어울리지고 않고 잘 녹여내지도 못함. 전투도 솔직히 재밌진 않음. 딱 파이널 판타지15...
게임이 고어하진 않은데 무섭냐면.... 분위기는 좀 호러인데. 여기에 일본식 호러영화나 만화 소설같은 그런걸 잠 담았냐 하면 그건 아님. 연출이 0점임.
일본식 호러하면 약간 의 소음과 음악 그리고 어두침침한 분위기랑 그에대한 주변 사물의 약간의 움직임 그리고 갑자기 나오는 귀신이나 귀신이 어디 있는데 보질 못하는 그 감질남. 이런 으스스한 분위기가 있어야 되는데.... 없어. 연출로 막 어떤 특정한 물건 조사할때 뭔가 좀 놀라게 하는 기믹이나 이런저런거 아무것도 없어.
호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건지 의심갈 수준임 이해도가 0점임. 그러니 그런건 기대 안하는게 좋음. 분위기로 따지면 그냥 블러드본이 압살함. 이건 그런거 없슴. 호러를 잘 녹여내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전투... 전투...... 내가 패드로는 fps하기 개 싫어해서 엑시엑으로 게임패스 서고서도 단 하나의 fps도 깔지 안을정도 단 자동보정이 엄청 잘되는 게임은 가끔 하는데... 디비전이나 메이전트 에이햄? 같은거? ㅆㅂ 존나 똥겜들인데 내 취향임.
그런데 이건... 음 20번 넘게 죽었다는걸로 이해해 주시길 쉬움으로. 자동조준이 옵션에 있긴 한데. 대 빗나감. 뭐... 호라이즌 제로 던 스토리난이도에서 죽기 힘든데도 10번 넘게 죽은 내 입장에선 이것도 괜찮은 편이라고 봄.
전투가 특색은 있긴한데 이게 재밌냐 하면.... 흐음..... 애매하다? 정도? 뭐 막 어렵지만 않았으니 됐다고 해야되나. 전투가 재밌으면 막 찾아가서 싸움걸고 하겠는데 취향 안맞아서 피해다닐 정도?
fps패드류 못하는 사람위해서 자동보정이나 근거리 수단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음.
그럼 더 재밌게 했을거 같음 메이전트 에이햄을 즐겼을 정도면 저정도 전투도 자동보정만 잘 됐어도 즐길수 있슴.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은데 아쉬운 점이 많음. 하면서 느낀게 아이디어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스타오션5 같은 아쉬움임 충분이 잘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이정도 밖에 못하나 하는 생각? 그러고 보니 이것도 뉴겜플 없이 최종전 전으로 돌어거는 시스템이네. 나쁜거만 어디서 배워와서는....
파판15의 나쁜점 스타오션5위 아쉬움과 나쁜점을 다 가진 게임임.
전 지금 학교하고 나왔는데 처음엔 안무섭다가 점점 너무 무서워 지던데요 ㅜ.ㅜ 특히 학교하다가 심장마비 올뻔했어요.저 처럼 쫄보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