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스위치로 많은 게임을 해왔습니다.
요즘 스위치로 출시되는 게임들 중에 프레임드랍 안 심한게 거의 없는 수준이라
스위치의 자글자글한 그래픽이나 심한 프레임드랍엔 상당한 면역이 있는 편인데요.
이건 지금까지 했던 것 중에서 역대급인데요?
대부분은 특정 지역, 특정 던전만 눈에 띌 정도로 심하고 평상시엔 그럭저럭 할 만 게임들이었는데,
이놈은 집안에 들어가있는 게 아닌 이상 어딜가든 프레임드랍이 심하네요.
어디서 뭘 하든 항상 뚜두두두둑 거려서 피로감도 정말 심하고 ㅠㅠ
전투는. . . 딱 문제가 없을만한 마지노선 같은 느낌이고,
이 정도면 환불 신청해줘도 받아줘야 할 수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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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성 그 자체를 비난하며 "쓰레기 같은 게임"이라고 한 것이 아니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페이트시리즈 좋아하고 지금도 안 접고 끊기는 화면 참고 바라보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잘 만들었고 재미있으니까요. 비판할 건 해야 합니다. 저는 스위치 최적화를 문제 삼은 겁니다. 풍화설월 스위치버전과 페이트는 프레임드랍이 10배정도는 차이납니다.
풍화설월을 안하셨나봐요. 제가 해보니 딱 둘이 같은 엔진이고 똑같은 수준의 드랍이던데 ㅎㅎㅎ
제가 게임성 그 자체를 비난하며 "쓰레기 같은 게임"이라고 한 것이 아니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페이트시리즈 좋아하고 지금도 안 접고 끊기는 화면 참고 바라보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잘 만들었고 재미있으니까요. 비판할 건 해야 합니다. 저는 스위치 최적화를 문제 삼은 겁니다. 풍화설월 스위치버전과 페이트는 프레임드랍이 10배정도는 차이납니다.
이상한데요 저도 풍화설월 500시간정도 했습니다만 사무라이램넌트 맵 돌아다닐때 프레임드랍도 풍화설월 가르그마크 수도원이랑 거의 똑같고 전투시 프레임드랍도 본편 기사단 대 기사단 전투씬 + 캐릭터 간 전투랑 거의 똑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풍화설월도 개판이었고 페이트도 나아진게 없단 소리죠. 근데 풍화설월보다 더하다고는 느끼지 않습니다. 전 덜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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