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루 뒤에 출시할 PSVR2 워킹데드 리트리뷰션 이야기 입니다.
최근까지 출시일 전에 워킹데드2 예약구매를 계속 진행 했었습니다. 저도 예약구매로 미리 결제까지 완료한 상황이었구요.
그런데 이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예약구매가 취소되고, 갑자기 출시일 미정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보면 게임이 출시일이 밀렸구나 싶을 수도 있는데요.
문제는 미국이나 유럽 스토어, 그리고 PC 스팀 페이지에는 문제없이 21일에 출시하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과 홍콩 등 플스 아시아 스토어만 전부 출시일이 미정으로 변경된 상황이네요.
얘네 일처리를 왜 이딴식으로밖에 못할까요? VR2 팔아놓고서 하는 꼬라지가 가관입니다. 뭔가 하려는 의욕이 VR1때랑 같아보이네요. 장사하기 싫다는 얘기임.
뭔가 문제가 있구나 하면 이야기라도 해주던가 해야지 말도없이 예구도 지들 맘대로 다 취소해버리고 무시하면 뭐 팔생각이라도 있는걸까요?
VR1때랑 마찬가지로 북미계정 하나는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듯 싶습니다. 애초에 각 나라의 스토어에 올라온 게임 갯수차이가 벌써부터 많이 보이네요.
지금 미국 유럽쪽에서 가장 반응좋은 파블로프도 전혀 출시되지 않았고, 한국은 피스톨휩 없는것도 이해가 안되요 뭔생각인지 참 대단해 소니
꼬락서니 봐서는 일본에 출시 못하면 아시아 스토어에는 출시 못하나봐요. 워킹데드도 일본 심의때문에 출시 당장 못하니 아시아 모든 스토어에서 내려갔다고 생각해야죠 아니면 말이라도 해주던가. 일 잘하네요 우리 소니 VR2 장사 참 잘되겠어
파블로프는 브알2 판매량 2위인 게임인데 아직도 출시를 안하다니 브알2 발매전 동시출시 게임 카테고리에 분명히 있었는데 아직도 미정... 잔인한거 심의 안시키는 일본 따라가는듯 일본이 못하는데 감히 한국따위가 하게 둘순 없지 이런 심보인듯
저도....무슨 스케줄이라도 알려주던가...이무슨...
저도 이것 때문에 좀 알아봤는데 소니가 입점을 시키는게 아니라 개발사가 정하는 것 같더라구요. 개발사에서 아시아 시장을 봤더니 잘 팔릴 것 같지도 않고 서포트도 어려울 것 같고 하면 스토어에 안 올리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개발사가 어디 어디 나라 마켓에 출시 할지 정해서 소니에게 통보 하면 소니가 올려주는 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그렇다기엔 아시아 시장 전체를 미룬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파블로프도 아시아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소니가 일정을 알려주지 않아서 못하고 있다고 얘기하기도 했어요
저도 이번주 까지만 기다렸다가 안나오면 그냥 북미계정 만들어서 하려구요...
저도 오늘 9시에 결제취소 문자왓네요...
북미판 한글 출력 돼요?
진짜 게임차이나는거 너무짱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