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소프트]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오픈크리틱등재

[따스한 가열로]

출처 : http://opencritic.com/game/2854/paper-mario-color-splash

[크라이시스 코어]

생각보다 높네요. 스티커스타 재림까지는 아니였나보네요.

[삐리리재규어군]

요즘 정발된 스티커스타 하고있는데 마리오 들어간 왠만한 게임은 장르가 무엇이든 평타이상의 재미가 있었는데 이건 상당히 노잼이네요...
게임이 너무 루즈함...

[A·A·A]

http://www.metacritic.com/game/3ds/paper-mario-sticker-star

정작 스티커 스타도 점수는 75점이라...

[삐리리재규어군]

사실 분명 일반적인 쿠소게와는 비교도 안되게 정상적인 겜이긴해요, 제가 기대치가 높았나봄...
바로 전에 클리어한게 마리오갤럭시라 그런가;;

[死무스]

보통 초기에 높다가 점차 떨어지죠
이것도 어디까지 떨어질지는...

[KBKBKBKB]

유튜브 채널들만 봐도 반응 뒤집기는 성공했어요.
컬러 스플래시 개인적인 평으론 오리지널 요소가 없어도 과거작 느낌을 살릴 수 있다는거?
엔딩이 가장 여운이 남았던거 같네요. 분위기가 급변해서 당황했지만;
다만 프레임 드랍이 꽤 있다는걸 주의하셔야 할듯...

[死무스]

오우 반응 뒤집기에 성공했다면 지금의 RPG성을 배제한 길로도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뜻이겠네요

[람보이인용]

발매날 기다리면서 유튜버 영상들 다 안보고 있었는데 엔딩얘기까지 하시면 어떡합니까.

[마루20]

전통적으로 완성된 게임 구조를 깬다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최근 두 작품을 통해 알게되네요.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컬러 스플래시가 드디어 '나쁜 게임'이 아니게 됐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티커스타의 결함으로 제대로 살리지 못한 종이 기믹이나 캐주얼한 분위기 등이 이번 작품에서야 비로소 제대로 전달됐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아직 배틀 구조나 이벤트 난이도 밸런스 문제가 없는 건 어니라서 개선의 여지는 남아있네요. 다음 작품 때는 세계관이랑 배틀만이라도 철저하게 다듬어서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