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평가 갈린 영화 슈퍼 마리오, 직접 보니?

[RizeWave]

출처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83797

[온리왓]

결과는 매출이 알려주는거같은데 이미

[rukuruku]

이거는 정답이 아님 결과를 매출이 알려주면 영화는 아니지만 리니지는 우주갓겜이겠죠?

[엑빡맨]

리니지 전세계매출은 좃밥 아님?

[륵키나]

영화가 가챠겜 마냥 한명이 막 수십만원씩 쓰나요??

[애진이]

루리웹에서 그렇게 까는 디아3도 판매량은...?

[멜코르]

헤어질 결심 던전앤드래곤 똥망작행

[온리왓]

그건 호불호의 영역인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디3하는데 겨우 레아블로까지 왔는데 솔직히 재밌는진 모르겠고..
근데 망겜이라고 보진 않네요.
디아2했던 기억으로
디3해보고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던것도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니니니]

마리오 팬들을 위한 영화죠. 마리오에 애정이 없는 영화평론가의 시각에는 부정적일수 밖에요.

[스컬 크래셔]

반대로 영화평론가는 마리오에 애정이 없는 사람의 입장도 대변해 줘야 하니까요.
마리오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봐도 만족할 영화는 아니라고 점수로 선을 긋는 거죠.
대신 마리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만족을 줄 거라는 점을 평론에서 명시하고요.

[카더라통신]

영화로써는 못만든 오로지 일부 팬들을 위한 영화
그런대 그 일부 팬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음

[하이 호]

미니언즈 같은 느낌 아닐까

미니언 싫어하는 사람들이 보면 미니언즈는 미친 노랑이들이 뚜치파치뿌찌 하는 이상한 영화지만

미니언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미니언즈는 미친 노랑이들이 뚜치파치뿌찌하는 꿀잼 영화인거처럼

[Cellsus]

난 이 회사 애니들 중 미니언즈는 진짜 싫어하는데
씽 시리즈는 엄청나게 좋아함.

마리오는 어떨지 궁금하네

[OFF화이트]

그냥 저 그래픽으로 브라운관에 뛰어다녀도 그냥 재미질거같은데

[피까마귀]

마리오 추억있는사람이면 일단 호감스택 쌓고 시작하자너

[aaa66666666666]

영화도 결국 재미임 평론가들이 뭐라하든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건 재밌고 좋은 영화임

[aaa66666666666]

ㅋㅋ게임은 무조건 재미다 라고하는애들이 영화도 무주건 재미라고하니깐 반대 오지게 박네 ㅋㅋㅋ 진짜 영화를 뭘로 생각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095522194]

게임에서만 경험 하던걸 개쩌는 영상으로 본다 -> 무조건 재미있음

[알면용취^^]

평론가 평이 나쁘다는 뉴스 자체를 좀 걸러들을 필요도 있는 게... 평론가들 평 몇가지를 보니 이 영화 존나 망할 겁니다. 팬 전용입니다. 볼 가치 없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얘기한 게 아니고

영화적으로 새로울 건 없지만 팬들을 위한 잘 나갈 영화다에 가깝더라고요. 평론가 1패보단 로튼 시스템 1패에 가까운 상황...

[니나가라군대]

그 팬전용이 어지간한 영화보다 팬층이 두터운게 마리오인대 ㅈ도 모르고 하는 소리란...
지나치게 평론가 말 맹신할 필요 1도 없음

[모란]

그런 평론가들도 있는데 아닌 평론가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이런 반응이 있는거죠

[압풸좝트]

이런건 영화 한편으로 완성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게임 시리즈가 가져와온 전통이 합쳐져서 이뤄지는 이야기니까

종래의 영화 평론의 언어로는 정리가 잘안될겁니다

[루리웹-9111566000]

평만 봤을땐 전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요즘 영화판이 너무 어려워졌어요. 예술영화가 어려워졌다는 게 아니라(여긴 원래 어려웠음) 대표적인게 마블이죠. 요즘은 도통 마블영화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예전처럼 재밌지도 않죠. 관객이 공부하면서 보는 수준을 넘어선 겁니다. 할 수는 있겠지만 귀찮아요. 반면 마리오는 심플해요. 게임 스토리도 실플하죠. 전 오히려 이런 마리오의 심플함에 IP의 힘이 더해져 흥행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블의 안티테제. 여러모로 PC로 흥행하던 영화나 게임회사에 대척점에 선 닌텐도 같습니다.(그렇다고 닌텐도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승리의동영배]

아직 개봉전이라 반응만 보고 ’평론가들 겜알못‘ 이런 반응이 지배적이지만 실제로 개봉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면 호불호가 꽤 갈릴 껍니다.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평론가들이 하는 말도, 팬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도 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일루미네이션 양산애니vs마리오월드 를 두고 어떤것에 더 꽂히느냐에 따라 개꿀잼이냐 별로냐로 나뉠 듯. 시사회 반응도 어른들보다 3ds나 스위치에 익숙한 아이들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gddvip]

애초에 아이들이 보는 오락영화로서 평가를 했어야

[오디세이마리오]

솔직히 아이들이 메인타켓은 아닐꺼라 생각되네요.

[구아아악]

좀 더 애들쪽을 노린게 맞긴 할겁니다 미야모토가 아마 마리오 영화 제작 발표하면서 부모님은 아이들이 게임하는건 필사적으로 막지만 반면 애니메이션 보는건 딱히 터치 안한다면서 ip 접근성을 더욱 높히고 신규 유입을 확대 시키는게 목적이라고 했었죠

[Darth Homer]

짧은상영시간이나 스토리보단 어트렉션느낌의 영상모음이란 평만봐도
애들영화라고 평가받는 영화들의 전형적인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긴하죠

[루돌프가슴왕커]

평론가들 쌉소리 다 ㅈ까
니들이 뭐라 씨부리건 나는 보러간다

[포곰곰]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포켓몬GO 같은 경우라 봐야할듯?
내용이 뛰어나다기 보다 마리오가 가진 파워

[이란 사우디]

아카데미 탈일은 영원히 없는 그야말로 애들영화 딱 그거지

[멍청이다]

로튼이야 반전의 반전이 아닌이상 신선하지 않다고 반타작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