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게임스컴에서 닌텐도 스위치 후속작의 기술 데모를 비공개로 선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유로게이머의 새로운 기사에 따른 것으로, VGC는 자체 소식통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닌텐도는 초청된 개발자들에게 내년에 출시될 차세대 게임 콘솔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기술 데모를 비공개로 보여주었습니다.
한 '스위치 2' 데모는 스위치 출시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개선 버전으로, 새 콘솔 사양에 맞는 하드웨어에서 오리지널 게임보다 더 높은 프레임 속도와 해상도로 실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게임이 재출시될 것이라는 암시는 없었습니다).
또 다른 VGC 소식통에 따르면 닌텐도는 에픽게임즈의 인상적인 더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 5 테크 데모 (원래 2021년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공개)를 차기 콘솔의 목표 사양에서 실행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데모는 고급 레이 트레이싱을 활성화하고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현세대 콘솔에 필적하는 비주얼을 제공하는 엔비디아의 DLSS 업스케일링 기술을 사용하여 실행되었다고 합니다.
닌텐도는 아직 차세대 콘솔 계획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VGC 기사에 따르면 내년 말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하드웨어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유지되고 있지만, VGC 소식통에 따르면 차세대 콘솔은 닌텐도 스위치와 마찬가지로 휴대 모드로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도쿄에 본사를 둔 업계 컨설턴트인 세르칸 토토 박사는 2017년 3월에 출시된 스위치의 올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판매량이 두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24년 콘솔 출시가 닌텐도에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VGC에게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닌텐도의 재무 상태를 보면 2024년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출시할 때가 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드웨어는 이미 이번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16.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프트웨어는 15.9%의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회계연도에 이러한 손실이 완전히 불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디바이스뿐이며, 2024년 하반기가 현실적인 출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인디언기우제느낌이였는데 이제 타이밍도그렇고 슬슬 진짜 차세대기소식이 가시권으로들어온거같네요 어떤식으로나올지궁금
최근 스위치2가 PS5급 스펙이라고 주장하던 루머 기사가 저 매트릭스 테크데모를 보고 작성한 걸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실제로 PS5급은 아닐테지만 하드알못 기자면 대충 비슷한 거라고 착각했을지도 모르죠.
파판7 리메이크 포팅이 그럭저럭 돌아갔다 하는 걸 보면(이것 또한 루머) PS4 와 PS4 PRO 중간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위 호환 + 휴대용 겸용 + 고사양 확정.ㅠ 무조건 예구합니다.ㅠ 스위치부터 국가코드도 삭제하고 패키지 잘 나와주고 그냥 갓텐도네요.ㅠ
솔직히 남는 성능으로 해상도 프레임 안정화만 얻을수있으면 ... 제노블2 또하는데
그동안은 인디언기우제느낌이였는데 이제 타이밍도그렇고 슬슬 진짜 차세대기소식이 가시권으로들어온거같네요 어떤식으로나올지궁금
하위호환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은 느낌
스위치2에서 야숨 개선판을 시연. 스위치2 버전 야숨이 따로 나올 것 같진 않음. 하위호환 당첨이군요.ㅠ
에이다웡
하위 호환 + 휴대용 겸용 + 고사양 확정.ㅠ 무조건 예구합니다.ㅠ 스위치부터 국가코드도 삭제하고 패키지 잘 나와주고 그냥 갓텐도네요.ㅠ
고사양 희망사항으로 휴대용으로 720p 60프레임 기원합니다 ㅠㅠ
매트릭스 굴리는걸로 봐선 휴대용 1080p 60fps도 조심스럽게 욕심내볼만 하네요.ㅠ
저거는 그냥 옛날 플스 시연때 스샷 따온거 같은데 ㅠㅠ
스샷이야 그렇겠지만 차기 콘솔의 목표 사양에서 레이 트레이싱에 DLSS 업스케일링으로 실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니 욕심 좀 내보려고요..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입니다........ 욕심 좀만 버려서 플스4 급으로 희망회로 돌려봐요 ㅎㅎ
그렇게 된다면 좋겠는데 배터리타임이 또 걱정되네요ㅜㅜ
옵션 설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밖에선 적당히. 집에서 눕플때는 충전기 꼽고 1080p 60fps로..ㅋㅋ
뭔가 이번엔 진짜로 나오긴 하나 보다 일단 저게 사실이면 하위호환은 기대해도 될듯하고
스위치 2 가즈아!!!!!!!!!!
근데 이런 하위호환은 결국 게임사에서 한번 더 버젼 작업을 해야하니까 반드시 다 해주진 않을 걸 각오해야 할듯(제노블2가 스위치2에서 돌아가도 버젼 추가 없음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멈추지말라고...
솔직히 남는 성능으로 해상도 프레임 안정화만 얻을수있으면 ... 제노블2 또하는데
추가 작업이 많아질 건 확실해서 예전에 나온 건 적극적으로 안할 것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
제노블2는 진짜 해상도가 너무..
제노블2 라이트로 할만할까요?
못할건 없는데, 처음에는 눈에 엄청 밟히실겁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를 처음 보는곳이 그라인데 그라령 전경 보고있으면 해상도 300p 밑으로 떨어짐..
음 라이트밖에 없어서.. 일단 해봐야겠네요 ㅎㅎ 1밖에 안해봤는데 2가 갓겜 맞나요?
2도 갓겜인데 분위기가 1편이랑 크게 달라서 조금 불호로 느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소년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불호 없으시고 1편도 재미있으셨다면 2는 갓겜이 맞습니다
ㅎ 내년말
하위호환 기대해도 되나? 젤다무쌍 프레임좀 신경 덜쓰고 하고 싶은데
무쌍겜은 스위치에서 봉인..
킹치만 풍설무쌍은 꽤 괜찮았는걸...
파판7 리메이크 포팅이 그럭저럭 돌아갔다 하는 걸 보면(이것 또한 루머) PS4 와 PS4 PRO 중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완전 플5버젼 게임은 무리여도 플4 버젼도 있는 게임은 지금도 가끔 나오기도 하니까 잘하면 더 많우 게임을 즐기는 게 가능할지도요 물론 이 다음은 내는 게임사의 최적화 자세에 달렸고요
최근 스위치2가 PS5급 스펙이라고 주장하던 루머 기사가 저 매트릭스 테크데모를 보고 작성한 걸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실제로 PS5급은 아닐테지만 하드알못 기자면 대충 비슷한 거라고 착각했을지도 모르죠.
파판7 파트1은 아직 생각할 만하지만 매트릭스는 현재 제일 좋은 스펙인 플5로도 저게 다 될까 싶을 정도라...
아마도 DLSS 업스케일을 아주 잘먹어서 나온 화면을 보고 똑같네~ 이런걸수도..
해당 기사 정확히 말하면 스쿠에니에 스위치2 개발킷이 있었는데 "PS5 버전 FF7R이랑 비슷해보이더라"임. 이걸 보고 "스위치2는 PS5 성능이다" 이런 소릴 한거고.
FF7R이랑 비슷해 보이더라 라고 하는것도 웃김. 스위치 후속기 개발킷 스퀘어에닉스 내부에서 가장 빨리 받고 외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팀은 드퀘 정식넘버링 개발팀일텐데, 드퀘랑 파판이랑 비주얼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패키지는 하위 호황 않되고 DL만 하위 호환 될듯
신기기 내는김에 제노블 크로스 고퀄로 다시 내주세요
제발 쉽게 구입할 수 있기만 바랄뿐
가칭 스위치2 성능 : 로갈리 보다 구리다는 평
https://www.eurogamer.net/digitalfoundry-2021-inside-the-matrix-awakens-previewing-the-future-of-gaming-graphics 저기 언급되는 매트릭스 데모가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 1404p-1620p(레터박스 고려해서 1066p-1200p), 엑스박스 시리즈 S에서 533~648p정도라고 해서 저기서 그래픽 옵션을 좀 낮추더라도 일단 실행시킬 수만 있으면 현재 스위치와 성능 차이는 꽤 클 것이라 예상되네요.
dlss면 엔비디아 확정이네요
닌텐도가 이젠 성능으로 기대하는 시대는 한참 지났으니 그냥 풀hd에 60프레임만 나와주면 감지덕지죠
행복회로 돌려보면 노트북처럼 egpu 그런 개념으로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휴대용으로 쓸때는 그렇게 높지 않은 사양인데 스위치에 독 같은 곳에 고성능 gpu가 있어서 독 같은 곳에 꽂으면 고성능 gpu만 사용하구요. 스위치 휴대용으로 풀충전하면 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건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단가는 그렇다 쳐도 둘이 사양 그렇게 차이나면 제작사들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갑니다
아 그렇겠군요.
고사양으로 나와준다면 더할나위없지만 그렇게된다면 제일큰문제는 배터리타임 ㅜㅜ
제노블 60프레임만 해줘도 다시 한다.. 30으로 두번은 못하겠더라
내가 닌텐도 사장이고 1~12월중 언제라도 발매할 수 있다라고 하면 3~4월쯤 할듯… 겨울지나고 초봄이 되어야 한해가 이제서야 시작한다는 느낌? 개학, 신학기, 상반기 취업등 소비가 활발해질 이벤트가 많아짐. 야외활동이 늘어나기 시작할때가 광고에서 휴대기기의 매력을 어필하기도 좋고…이어지는 여름 휴가시즌도 같은 맥락. 휴가지에서 게임을 즐긴다. 그리고 그 수요를 블랙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하반기를 출시시기로 삼는건 최대한 피하고 싶을듯.
스위치가 특이한거지 미국에선 연말에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기때문에 11월발매가 정배입니다.
연초에 내놔도 연말에 가면 많이 팔리는건 똑같을거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 있을까 싶네... 기기는 먼저 출시하고 연말에 기대작 내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네 그래서 휴대기기이기때문에 상반기라고 얘기한거죠. 거치기라면 실내활동과 연휴가 많은 하반기가 더 적합하겠네요.
연말 콘솔의 제왕은 닌텐도고 스위치도 마찬가지
콘솔의 최대단점은 출시초기에 보급대수가 딸려서 서드개발사들이 적극적으로 최신콘솔 사양으로 게임을 만들지 않는다는건데 그걸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초기판매량에 부스트를 다는게 콘솔 보급에도 좋은영향을 주기때문에 연말에 출시해서 판매량을 극대화 하는겁니다
애초에 서드파티 의존도가 많이 낮은편이라 굳이 그럴 필요있나 싶음 닌텐도는 최대한 빨리 내고싶어 한다는 얘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