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7일 발표한 2023년 9월 중간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2712억 엔으로 중간 결산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가정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량이 호조를 보였다.
[제작사] 닌텐도, 중간 결산 순이익이 사상 최고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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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성기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것보다 테마파크와 영화화의 대 성공으로 ip를 다양한 매체로 활용가능하다는걸 보여준게 크고요 소프트의 질도 런칭 퍼스트 소프트가 게임 역사상 최고 명작중에 꼽히는데다 판매량 1600만장은 찍어야 판매량 탑10 턱걸이라도 하는 무시무시한 소프트 채택율을 보여주고 있어서 최고 판매량의 wii나 ds보다 게임기로서 더 위상이 높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언제나의 닌텐도네
현재 스위치 세대가 닌텐도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라고 봐도 될까요? 단순 판매량을 떠나, 종합적인 측면에서요.
Sfc는 그 당시 위상은 엄청났지만 게임시장이 당시 지금에 비하면 매우 작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대기업들도 뛰어드는 메인스트림이 아니었던 때문도 있다 생각하고, 매출 규모면에서도 비교가 안되죠.
이런 닌텐도를 인수하려 했던…
언제나의 닌텐도네
현재 스위치 세대가 닌텐도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라고 봐도 될까요? 단순 판매량을 떠나, 종합적인 측면에서요.
그렇다고 볼 수도 있고요, 아니디고 볼수도 있구요. 매출은 본문처럼 사상 최대치이나 닌텐도 플랫폼에서 나오는 게임의 다양성에서는 슈패미 때가 최고였죠. 쉽게 생각하면 슈패때는 모든 세계의 내놓라하는 게임이 다 닌텐도로 나왔는데 지금은 아니죠
매출이 아니라 이익인데 잘못 썼네요
음, fc-게임보이-sfc 시절은 못 따라갈 거에요. 당시엔 pc 게임 시장도 훨씬 작았고 모바일 시장은 없고 게임하는 기기=닌텐도였으니... 세가 콘솔도 선전하긴 했지만 지금같은 콘솔 3진영급은 절대 아니고
그때는 진짜 세가겜 빼고는 모든콘솔겜이 슈퍼패미컴으로 나오던시절
시대상을 비교하여봤을때 SFC때가 전성기였다고봅니다. 그리고 그런시절 다시 안올거라고 보고요. SFC시절이 다시 오려면 스위치+플스해서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원래 SFC가 그거였는데 둘로 쪼개진 상황이 지금이라고 봅니다. 그렇게보면 SFC때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당시에는 오락실 민화방은 탈선의 영역이라 두들겨맞던 시절이었던거보면…
Pale Blue
최고 전성기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것보다 테마파크와 영화화의 대 성공으로 ip를 다양한 매체로 활용가능하다는걸 보여준게 크고요 소프트의 질도 런칭 퍼스트 소프트가 게임 역사상 최고 명작중에 꼽히는데다 판매량 1600만장은 찍어야 판매량 탑10 턱걸이라도 하는 무시무시한 소프트 채택율을 보여주고 있어서 최고 판매량의 wii나 ds보다 게임기로서 더 위상이 높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루리웹-3047112157
Sfc는 그 당시 위상은 엄청났지만 게임시장이 당시 지금에 비하면 매우 작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대기업들도 뛰어드는 메인스트림이 아니었던 때문도 있다 생각하고, 매출 규모면에서도 비교가 안되죠.
또 당시 일본 게임은 거의 sfc대동단결 느낌이었지만 북미쪽은 md나 pc지분도 꽤 컸죠. 울티마와 파판5판매량이 비등비등하던 시절이죠.
이익은 지금이 좀 더 높긴 한데 파급력이나 게임업계에서 위상은 패미컴 시절이나 위 ds 전성기 시절이 더 높은거 같아요.. 패미컴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위 ds는 모션인식이라는 새로운 붐을 불러일으키고 그때 당시 전세계에서 닌텐도 배우자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08년도 즈음에 5조원이라는 게임회사로서 말도 안되는 순이익 기록하기도 했고요.
그렇게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코로나 시대 동숲의 파급력이 위스포츠나 ds시대에 비해 작다고 느껴지지 않았었습니다.
SFC때의 일본시장은 올타임급의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정작 세계시장은 전세대보다도 위축됨 북미시장이 아타리쇼크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한 암흑기였고 퍼스트타이틀을 제외하면 수입 현지화는 지극히 제한적 구미권 시장은 컨슈머보다는 PC위주로 성장했고 이시기에 심시티, 둠, 워크래프트 같은 타이틀이 나올수 있었던 것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최고 전성기는 ds랑 wii가 쌍끌이 흥행하던 00년대 후반이라고 봐야죠. 당시는 거치 휴대기 양쪽으로 대박이 난데다 명작들도 쏟아졌죠 다만 단일 기기로는 스위치가 역대 최고가 될겁니다. 닌텐도의 휴대/거치 개발 역량을 한곳에 모은것도 있고 코로나 특수도 있었으니까요. 이 기세면 PS2와 ds도 달성 못한 역대 최초 단일기종 1.6억대 기록도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영향력은 아무래도 슈퍼패미컴이... 그냥 모든 게임이 하나의 콘솔로 나오는....
근데 영향력 따지면 오히려 추억보정이죠 지금은 스위치 들고있는 사람도 많고 집에 스위치 있는 사람도 많을텐데 .. 당시엔 게임업계가 초창기이기도 하고 그렇게 게임기를 가질만큼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도하고 선진국들의 전유물인 콘솔게임시장이었잖아요 지금은 플스에 스위치에 그렇게사도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비교조차 불가하다고봄
그땐 시장의 규모가 많이 작았죠 우리나라엔 슈퍼파미컴은 찐 게임팬들만 보유하고 있었고 지금은 그냥 대중화되어 많이들 가지고 있는 분위기이고
닌텐도 철학을 생각하면 최전성기라고 봐도 될 듯
이런 닌텐도를 인수하려 했던…
이렇게 잘 팔리는데 차세대 하위호환은 무조건이겠죠?!
역시 이바닥 영업이익 최강자답구먼..
매출 대비 이익률 지리네 ㄷㄷㄷ
IP를 게임에만 쓰다가 제대로 게임 외에도 진출하기 시작하니 얼마나 파워가 강한지 제대로 보여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