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드레드 라인 판매 호조로 투쿄 게임즈 도산 회피
원제 : 「"헌드레드 라인"이 잘 팔려서 어떻게든 도산은 피했다" 라고 개발자 안도. 빚을 내서 승부수를 띄웠기 때문에
투쿄 게임즈가 다루는 「HUNDRED LINE -최종방위학원-」(이하, 헌드레드). 투쿄 게임스의 CEO이자, 동작의 디렉터도 맡는 코다카 카즈타카씨에 의하면, 본 작품의 매출은 호조로, 도산의 위기는 피했다고 한다. 블룸버그가 7월 12일 공개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각 매체가 보도하고 있다.
'헌드레드'는 최종방위학원에 모인 15명의 소년소녀가 100일간의 방어전을 펼치는 '극한'과 '절망'의 ADV+SRPG다. 대응 플랫폼은 PC(Steam) 및 닌텐도 스위치. 퍼블리셔는 애니플렉스로, '단간론파' 시리즈 주요 개발자가 독립해 설립한 투쿄 게임즈와 미디어비전이 개발을 담당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 스미노 타쿠미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어느 날 도쿄 단지에 정체불명의 습격자가 나타난다. 어떤 계기로 의식을 잃은 타쿠미가 눈을 뜨자, 꺼지지 않는 불꽃에 휩싸인 최종 방위 학원에 와 있었다. 특별 방위대에 임명된 15명의 학생이, 정체 불명의 적 「침교생」으로부터 학원을 100일간 지켜내는, 절망에 물든 학원 생활이 펼쳐진다.
본 작품은 2025년 4월 24일에 발매되었다. 「단간론파」로 유명한 코다카씨와, 「극한탈출」시리즈등의 우치코시 코타로씨가 태그를 짰다고 하는 것도 있어, 화제의 타이틀로서 Steam 동시 접속자 수는 피크시 1만명을 넘는 인기를 보였다. 또 100 종류에 걸쳐 준비된 엔딩이나,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등이 중후하다고 해서 호평을 획득. Steam 유저 리뷰에서는 약 5000건 중 88%의 호평율로, 「매우 긍정」 상태를 획득하는 등, 평가면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블룸버그가 코다카씨를 인터뷰한 바에 의하면, 본작이 발매되기 전에는, 각처로부터 고액의 자금을 빌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헌드레드의 매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어 파산 위기는 일단 피했다고 밝혔다.
「헌드레드」에 대해서 코다카씨는 다른 과거 인터뷰에서, 본작이 "승부수를 건"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상적인 타이틀을 제작하기 위해서 개발 규모를 크게 하는 것을 결의해, 커진 개발 규모에 대응하기 위해서, 빚을 진 것이 밝혀져 있었다. 팔리기에 따라서는, 빚을 갚지 못하고 파산해 버릴 가능성이 있는 목숨을 건 상태라고 하는 것으로, SNS상에서 화제가 되거나, 혹은 「헌드레드」공식이 직접 빚진 걸 농담거리로 하거나 하는 일막도 있었다.
https://x.com/hundred_line/status/1902631200059224085
https://x.com/kazkodaka/status/1912134457840288020
코다카씨는 발매 직전인 4월 15일에, 「100일 후에는 투쿄 게임즈가 도산할지 살아남을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발언했다. 그리고 100일 정도 경과한 지금에 와서야, 판매 등에서 투쿄 게임즈가 살아남을 수 있는 전망이 섰을 것이다. 스팀에서는, 4월에, 매상 상위 타이틀인 「골드」를 획득하고 있던 것도 전해져, 호조인 판매 상황이 엿보였다. 이번 인터뷰에서의 코다카씨의 답변으로 보아 투쿄 게임즈는 "극한 상태"에서 겨우 탈출한 것 같다.
덧붙여 해당 인터뷰내에서 코다카씨는, 본 작품이 장기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표명. 향후 몇 달에서 몇 년의 기간 동안 엔딩의 일부를 확장, 그리고 클리어가 어려운 고난도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덧붙여서 투쿄 게임즈는 얼마전 신작 ADV 「종천교단」을 9월 5일에 발매한다고 발표. 동작에서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서 게임 플레이가 전개되는 것등이 밝혀지고 있다. 코다카씨의, 그리고 투쿄 게임즈의 유니크한 게임 제작은 계속되어 갈 것으로 보여, 「헌드레드」의 향후나, 신작 「종천교단」의 속보 등, 동향이 계속 주목되는 부분이다.
HUNDRED LINE-최종방위학원은 PC(Steam) 및 Nintendo Switch용으로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