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 꼭 있음

[loycuter]

요즘 게하 2호점 내보려고 한옥 매물 알아보고 다니다 알게된건데

진짜로 돈버는 애들은 게하를 운영하기보다 적당히 만들어서 되팔아 이득을 챙기네요

세금이 꽤 센데도 이득보는거 봐선 인테리어 계통이 본업인 애들이겠지만...

꿀빠는걸 알면서 보고만 있으려니 속쓰림. 한옥 매물 경쟁도 치열하고,,,

얼릉 바싹 벌어서 놀고먹는 돈 많은 백수되고 싶다,

ㅇㅈㅇ

[카펑이다™]

놀러가고 싶사옵니다

[loycuter]

방이 여럿 있는 게하가 아니라 한팀만 받는 독채스탈이라 조금 비쌈요. 1박에 평일 35만 주말 45만

[카펑이다™]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서 ^^

[鋼のzeel™]

원래 옛날에 무슨 가게 같은 거도 하면 그 자체 매출 보다 권리금 장사하고 빠지는 애들이 잘벌엇엇으니까
이해는 가네요..적당히 잘 만들어 꾸며서 돌리다 웃돈 붙여서 팔기..

[loycuter]

차익금에 40프로가 세금으로 떼이고 이것저것 더 붙던데... 그래도 본인이 인테리어업자면 목돈 좀 벌수 있긴 할듯

[다크데몬즈소울]

게스트 하우스? 말씀하시는거죠? 요즘 부동산 암흑기에 그래도 돈 버는 사람들은 돈 버는군요.

[loycuter]

전주가 여행객은 제법 오는데 특급호텔이 없어서 그 수요가 독채 게하로 오니 돈이 되긴 합니다 ㅎㅎ

[붉은 쇼스케™]

a뭐 역시 장사 잘하고 파는 양반들이 젤 돈 쏠쏠하게벌긴 벌듯..ㅋ

[loycuter]

게하 1년 운용해서 벌 돈을 한번에 땡긴다는데 부럽긴 함. 인테리어 본업인 사람들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