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멀티겜이 다운이식 되는 이유가 GPU 성능을 CPU 가 따라오지 못해서라고 하죠?
GPU 자체의 성능은 플삼 엑박보다 더 좋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CPU 연산과 관련된 부분에서 다운이식이 일어나는 것은 충분히 납득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무쌍같이 다수의 적이 나오는 겜에서 적 숫자를 줄인다던가
복잡한 물리엔진이 쓰인 작품에서 물리엔진이 삭제된다던가.
그런데 저해상도로 구동되는 이유는 뭐죠?
적의 쪽수가 줄어들고 물리 효과가 삭제된다 하더라도
그래픽의 품질 자체는 적어도 플삼 엑박보다 더 높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봤을때 GPU 의 성능도 의심스럽긴 하지만
일단 베요네타2가 나오면 좀더 확실해지겠죠.
위유 성능에 특화된 독점작이니
베요네타1 에 비해 눈에 띄게 좋은 비쥬얼로 나온다면
확실히 위유 성능에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걸테고
아니면 근본적으로 성능에 문제가 있는것일테니..
플삼은 엑박보다 성능이 약간 더 좋은걸로도 엑박보다 훨씬 비쥬얼이 뛰어난 겜들을 뽑아내는데
플삼 엑박 GPU 보다 1.5 배 빠르다는 위유는 그 이상의 결과를 내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독점작에서만큼은 타기종과 차별화되는 그래픽을 뽑아주길..
플삼하고 위유는 상황이 완전 다릅니다. 플삼은 일단 GPU 성능이 엑박보다 후졌습니다. AA의 삭제라던가, 비램 부족으로 텍스쳐가 저질이라던가, 버텍스 쉐이더가 딸려 오브젝트를 삭제한다던가 이런 다운이식 현상들은 GPU의 성능차를 감안했을때 모두 기술적으로 설명될수있는 범위에서 일어났습니다. CPU 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나 프레임이 저하된다는 것은 저도 이해하겠습니다만, 해상도가 낮아도 CPU 탓, 텍스쳐가 딸려도 CPU 탓이라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갑니다. 제가 과거 닌게에 투고한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위유가 멀티겜 퀄리티를 평정할것으로 기대하고있었습니다. 위유 유저로서 망유를 원할 이유가 뭐가있겠습니까? 멀티겜좀 타기종 보다 좋게나오고 독점작도 그래픽 좋은거 나오고 그런걸 원하지. 상황이 이런데도 눈감고 귀닫고 무작정 쉴드만 치려 하시니 깝깝하네요.
근데 성능을 떠나서 위유가 망삘인건 거의 확실한데;; 눈감고 귀닫고 쉴드만 치는 분들보면 깝깝함 정게나 위게만 봐도 위유가 망조인 이유들이 많이 있는데 진짜 눈감고 귀닫는 사람들 많음 ㅋ
리플 더 달고 싶진 않은데 눈감고 귀닫고 실드만 친다고 깐죽거리시니 저도 깝깝해서 한마디만 더 해봅니다. 플삼 런칭시 초창기 타이틀들이 그래픽적으로 미숙했던게 기술적으로 설명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일어난거라 생각한다면 지금 나오는 독점의 미려한 타이틀과 초창기 어설픈 타이틀의 차이점은 머라 생각하는지? 님은 최적화에 의해 현세대 콘솔이 얼마만큼 해택을 보고 있는지 간과하고 있는거 같군요. 해외사이트에서도 위유타이틀 리뷰 마지막부분에 최적화에 대해 언급하는일이 많은데 이게 과연 눈감고 귀닫고 실드치는걸까요?
초창기에 비해 요새겜들의 그래픽이 좋아진것은 하드웨어 최적화보다는 리소스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차원의 기술발전에 기인한게 큽니다. 예를들어 요새 흔히 쓰이는 SSAO 같은 기술은 플삼이 막 나올 당시엔 존재조차 안했죠. 유사 GI, FXAA 등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이만큼 그래픽이 좋아진 것이니 얼마든지 기술적으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헤택은 특정 하드웨어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전기종에 동등하게 적용되는 요소입니다. 플삼은 CELL 이라는 독자적인 신개념의 CPU 를 활용하여 MLAA 등 플삼 특유의 기술들이 쓰이는거고요. 위유는 애초에 기존에 있던 하드웨어를 조합해 나온 기기라 해당사항이 아닌데 계속 플삼을 들먹이는 이유가 뭡니까? 하드웨어적으로 위유는 엑박에 가까울텐데요? 기기를 소유한 유저 입장에서 분명 스펙상 성능이 우위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것에 대해 좀더 납득할만한 답변을 구하는것을 단순한 안티로 치부하는것이 눈감고 귀닫고 실드치는게 아니면 뭘까요?
쉴드는 뭔 쉴드인가요. 최적화된 겜이 거의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카탈로그 스펙조차 없는 상태에서 평가하는 것은 이르다라고 하는게 쉴드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카펠리님 예상대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냥 기다려볼테니 선지자로서 잘 살아가세요.
님이 원하는 답은 망유라는 답이라서 정확한 답변은 못해드리겠지만 조금은 해드리겠습니다. 게임기의 시퓨 클럭 성능 외에도 그 하드웨어의 명령어, 구조 등으로 다른 저성능 하드에서 썼던 방법을 쓰지 못해서 조금 더 고성능인 하드에서 의와로 성능이 안나오는 겅우는 허다합니다. 플3이나 엑박으로 나온 게임을 위유에 최적화 하지 않고 내려니 효과 삭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거죠. Pc겜에서 엔당, A당 최적화로도 큰 차이가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망유라는 답을 위해 정진하세요.
플3 런칭후 초창기에 어떤겜들이 나왔었는지 기억을 되살려 보시길
플삼 초창기라고하면 릿지젖소가 생각나네요
플삼하고 위유는 상황이 완전 다릅니다. 플삼은 일단 GPU 성능이 엑박보다 후졌습니다. AA의 삭제라던가, 비램 부족으로 텍스쳐가 저질이라던가, 버텍스 쉐이더가 딸려 오브젝트를 삭제한다던가 이런 다운이식 현상들은 GPU의 성능차를 감안했을때 모두 기술적으로 설명될수있는 범위에서 일어났습니다. CPU 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나 프레임이 저하된다는 것은 저도 이해하겠습니다만, 해상도가 낮아도 CPU 탓, 텍스쳐가 딸려도 CPU 탓이라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갑니다. 제가 과거 닌게에 투고한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위유가 멀티겜 퀄리티를 평정할것으로 기대하고있었습니다. 위유 유저로서 망유를 원할 이유가 뭐가있겠습니까? 멀티겜좀 타기종 보다 좋게나오고 독점작도 그래픽 좋은거 나오고 그런걸 원하지. 상황이 이런데도 눈감고 귀닫고 무작정 쉴드만 치려 하시니 깝깝하네요.
쉴드는 뭔 쉴드인가요. 최적화된 겜이 거의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카탈로그 스펙조차 없는 상태에서 평가하는 것은 이르다라고 하는게 쉴드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카펠리님 예상대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냥 기다려볼테니 선지자로서 잘 살아가세요.
리플 더 달고 싶진 않은데 눈감고 귀닫고 실드만 친다고 깐죽거리시니 저도 깝깝해서 한마디만 더 해봅니다. 플삼 런칭시 초창기 타이틀들이 그래픽적으로 미숙했던게 기술적으로 설명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일어난거라 생각한다면 지금 나오는 독점의 미려한 타이틀과 초창기 어설픈 타이틀의 차이점은 머라 생각하는지? 님은 최적화에 의해 현세대 콘솔이 얼마만큼 해택을 보고 있는지 간과하고 있는거 같군요. 해외사이트에서도 위유타이틀 리뷰 마지막부분에 최적화에 대해 언급하는일이 많은데 이게 과연 눈감고 귀닫고 실드치는걸까요?
초창기에 비해 요새겜들의 그래픽이 좋아진것은 하드웨어 최적화보다는 리소스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차원의 기술발전에 기인한게 큽니다. 예를들어 요새 흔히 쓰이는 SSAO 같은 기술은 플삼이 막 나올 당시엔 존재조차 안했죠. 유사 GI, FXAA 등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이만큼 그래픽이 좋아진 것이니 얼마든지 기술적으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헤택은 특정 하드웨어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전기종에 동등하게 적용되는 요소입니다. 플삼은 CELL 이라는 독자적인 신개념의 CPU 를 활용하여 MLAA 등 플삼 특유의 기술들이 쓰이는거고요. 위유는 애초에 기존에 있던 하드웨어를 조합해 나온 기기라 해당사항이 아닌데 계속 플삼을 들먹이는 이유가 뭡니까? 하드웨어적으로 위유는 엑박에 가까울텐데요? 기기를 소유한 유저 입장에서 분명 스펙상 성능이 우위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것에 대해 좀더 납득할만한 답변을 구하는것을 단순한 안티로 치부하는것이 눈감고 귀닫고 실드치는게 아니면 뭘까요?
그러니까 그런 답은 지금 어디에도 없어요. 그래서 님이 원하는 답은 현재 망유밖에 없는 거구요. 커펠리님의 의문에 대답할 수 있는 곳은 현재 닌텐도 밖에 없으니 거기에 문의하세요.
근데 성능을 떠나서 위유가 망삘인건 거의 확실한데;; 눈감고 귀닫고 쉴드만 치는 분들보면 깝깝함 정게나 위게만 봐도 위유가 망조인 이유들이 많이 있는데 진짜 눈감고 귀닫는 사람들 많음 ㅋ
으이구 정게나 위게만 보니까 그렇죠 ~_~ 무슨 루리웹이 게임세상의 전부인양 착각하는 이런분들이 되려 닌텐도가 잘팔리는걸 이해를 못하는거임.
앞으로 나올 게임들이 기존에 나온 런칭 작들처럼 나온다면 뒤돌아볼것도 없이 당연히 망이지만, 앞으로 나올 제노신작이나 원터풀101을 보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기대해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닌게사람들이 무슨 실드를 친다는건지. 닌까들과 같이 위유 욕하고 있더구만. 닌텐도가 삽질하는 부분이나, 하드의 거지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똑같이 욕하면서 가능성의 부분에 대해서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게 어떻게 덮어두고 실드치는걸로 보이는지.
두가지 문제가 있을거 같네요. 하나는 CPU자체 성능이 너무 낮아서 GPU 퍼포먼스를 100% 뽑아낼 수 없거나(이건 물리효과 삭제같은걸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PC에서도 특정 GPU를 100% 쓰기위한 최소 CPU 사양이 존재하는데 그런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DDR3메모리 채용과 ROP가 8개라는 점이겠죠. 특히나 ROP가 8개면 플스3나 360과 실제 그래픽 표현에 있어 큰 차이를 보여주기 힘듭니다. 아무리 연산력이 플스3, 360의 1.5배라도 실제 화면을 뿌려주는 ROP 성능과 메모리 대역폭이 비슷하다면 비주얼적으로 큰 차이를 보여주기 힘들죠. 게다가 CPU의 낮은 성능도 한 몫 거들테고... 뭐 닌텐도가 어떻게 트릭을 부릴지, 아니면 정말 포텐 팍팍 터질 수 있는 비장의 무기가 숨겨져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스펙으로는 그냥 같은 세대 게임기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카펠리님이 찡가님 맞나요?저번에도 물어봤는데 묵묵부답이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