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1~부터 4까지 쭉 플스로만 게임해왔던 유저입니다.
닌텐도는 어렸을 때 슈퍼컴보이? 그거밖에 안해봤어요
최근 플스가 좀 질린데다 알바도 시작한 겸 스위치를 구입해볼까 하는데
몇가지좀 여쭤볼게요.
1. 언차 호라이즌 제로던처럼 스케일 큰 게임들에만 익숙했던 유저에게 추천할만한 게임들이 뭐뭐 있나요?
(그렇다고 캐주얼한 느낌의 게임들에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플래툰 영상 보니까 너무 재밌어보였어요)
2. 닌텐도 대표 게임 IP중 하나인 포켓몬스터가 나중에 나올 것이라고 루머를 들었는데 그러면 그 게임 방식이 예전에 포켓몬스터 레드버전, 피카츄버전
이런 것들처럼 주인공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모험하고 포켓몬도 잡고 그런 RPG 방식으로 나오나요?
3. 앞으로 나올 닌텐도 진영의 대작 게임들이 무엇무엇이 있나요?
4. 젤다의 전설 플레이타임이 어느정도인가요?
1. 스케일 크다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비슷한거라면 젤다, 제노블, 베요네타등이 있네요... 다만 소위 스케일 큰 게임중 한글화는 젤다 뿐이라는게ㅠ 2. 개발중이다는 것 이외에 정보가 공개된게 전혀 없어서 뭐라 답변드릴순 없습니다. 개발진이 젤다 야숨, 마리오 오디세이에 영향 받을 것이다라고 입을 털긴 했는데... 너무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3. 출시 확정된 타이틀이라면 메트로이드 프레임4, 대난투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대난투는 한글 확정이고요. 4. 샌드박스 게임이다보니 사람마다 완전 제각각입니다. 제 플레이타임은 진엔딩 75시간, 올클리어(코로그씨앗 제외) 110시간 걸렸네요. 닌텐도는 '닌텐도 독점 타이틀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닌텐도 독점 게임 특유의 캐주얼함을 그냥 좋다를 넘어 '취향 저격' 수준이 아니라면 할 게임이 많진 않을거에요...
문맥상 '블록버스터' 정도로 생각하시면 딱히 틀리지 않아보입니다.
1.굉장한 서드는 포기하셔야합니다 . 스위치로는 퍼스트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사셔야해요. 2.발표된게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한데 이전 포켓몬처럼 나올거같아요 돌아댕기면서 잡고 뭐그런.. 3.캡틴토드트래져트래커, 동키콩, 대난투, 포켓몬 이정도네요. 동숲은 아직 아무것도 없어서 뺏어요. 4.젤다는 빠르면 5시간 오래걸리면 300시간등 다양해성..
익숙하신 대작형태의 게임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한국어로 된 게임만 즐기신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대략 젤다의 전설, 스카이림,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2 정도인데 이 중 한국어화된 것은 젤다의 전설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이미 PS가 있으시고 아르바이트 중에만 잠깐씩 하실거라면 그냥 젤다 하나만 보고 사시는 것도 괜찮다 생각이 됩니다. 제가 현재 1회차 플레이 중에 있고 시스템 기록에 115시간이라 찍혀있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아예 처음 가본 곳이 있을 정도로 세계가 방대하게 꽉 차있습니다. 젤다의 전설의 경우, 고정된 진행방식이 없어서 플레이어마다 클리어타임이 사람마다 다른 게 특징인데...제가 본 바론 짧은 분은 75시간, 긴 분은 180시간 정도만에 엔딩을 보셨다고 하네요.
보통 말하는 AAA 타이틀 같은 느낌이 날 만한 건 지금은 젤다 정도고, 사실 앞으로도 스위치로는 젤다 정도 외에는 그런 느낌 나는 게임 없을 겁니다. 플랫포머, 파티게임, 덤으로 JRPG지 닌텐더ㅣ도는 그런 게임을 별로 안 내요.
1.젤다? 2.아마도 그럴것같아요 3.동숲,대난투,파엠,페르소나,딴분들이 알려줄꺼에요 4.하기나름입니다
페르소나 x 진여신전생 o
1. 스케일 크다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비슷한거라면 젤다, 제노블, 베요네타등이 있네요... 다만 소위 스케일 큰 게임중 한글화는 젤다 뿐이라는게ㅠ 2. 개발중이다는 것 이외에 정보가 공개된게 전혀 없어서 뭐라 답변드릴순 없습니다. 개발진이 젤다 야숨, 마리오 오디세이에 영향 받을 것이다라고 입을 털긴 했는데... 너무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3. 출시 확정된 타이틀이라면 메트로이드 프레임4, 대난투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대난투는 한글 확정이고요. 4. 샌드박스 게임이다보니 사람마다 완전 제각각입니다. 제 플레이타임은 진엔딩 75시간, 올클리어(코로그씨앗 제외) 110시간 걸렸네요. 닌텐도는 '닌텐도 독점 타이틀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닌텐도 독점 게임 특유의 캐주얼함을 그냥 좋다를 넘어 '취향 저격' 수준이 아니라면 할 게임이 많진 않을거에요...
4. 말 들어보면 평균 100시간은 넘는거 같음. 전 190시간 (DLC 포함)
언차는 딱히 스케일이 큰 겜은 아닌디.. 그래픽이 좋은겜 말 하시는 건가...
으휴.
문맥상 '블록버스터' 정도로 생각하시면 딱히 틀리지 않아보입니다.
으휴..
1.굉장한 서드는 포기하셔야합니다 . 스위치로는 퍼스트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사셔야해요. 2.발표된게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한데 이전 포켓몬처럼 나올거같아요 돌아댕기면서 잡고 뭐그런.. 3.캡틴토드트래져트래커, 동키콩, 대난투, 포켓몬 이정도네요. 동숲은 아직 아무것도 없어서 뺏어요. 4.젤다는 빠르면 5시간 오래걸리면 300시간등 다양해성..
보통 말하는 AAA 타이틀 같은 느낌이 날 만한 건 지금은 젤다 정도고, 사실 앞으로도 스위치로는 젤다 정도 외에는 그런 느낌 나는 게임 없을 겁니다. 플랫포머, 파티게임, 덤으로 JRPG지 닌텐더ㅣ도는 그런 게임을 별로 안 내요.
익숙하신 대작형태의 게임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한국어로 된 게임만 즐기신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대략 젤다의 전설, 스카이림,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2 정도인데 이 중 한국어화된 것은 젤다의 전설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이미 PS가 있으시고 아르바이트 중에만 잠깐씩 하실거라면 그냥 젤다 하나만 보고 사시는 것도 괜찮다 생각이 됩니다. 제가 현재 1회차 플레이 중에 있고 시스템 기록에 115시간이라 찍혀있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아예 처음 가본 곳이 있을 정도로 세계가 방대하게 꽉 차있습니다. 젤다의 전설의 경우, 고정된 진행방식이 없어서 플레이어마다 클리어타임이 사람마다 다른 게 특징인데...제가 본 바론 짧은 분은 75시간, 긴 분은 180시간 정도만에 엔딩을 보셨다고 하네요.
젤다 하나만 바라보더라도 스위치를 사야한다고 먼저 권하지는 못하겠는데 이미 스위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망설일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젤다를 경험해보고 만족한다면, 마리오 오딧세이도 꼭 해보시구요. 향후 나올 퍼스트타이틀과 접대용 게임만으로도 값어치는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게임은 젤다. 마리오오디세이. 마리오카트. 스플래툰2. 제노블레이드2 플스 있으시니 스위치로는 스위치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들만 즐기셔도 충분히 만족 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