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게임기가 덜 팔려서 서드게임이 덜 나올 거 같은 게 걱정된다. 혹은 기껏 산 기기 다시 되팔 때 중고가가 떨어질까봐 걱정된다. 이러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쓸데없이 기업 걱정까지 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 가는군요. 확실히 이 추세면 당초 목표치까지 팔리는 건 무리라고 보지만 그렇다고 이정도 추세가 나쁜 추세라고 보기도 힘든데.
애초에 콘솔 시장이란 게 게임 퀄리티로 승부가 판가름나는 게 아니라 콘솔로 출시되는 게임의 양, 그리고 가격으로 승부가 나는 시장이기 때문에 닌텐도가 플스에 비해 열세인 상황인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닌텐도가 소니를 넘어설 마음이었다면 스위치같은 컨셉도 내놓지 말고 라보 같은 것도 내놓지 말았어야 겠죠. 닌텐도랑 소니는 이제 게임기를 판다는 것만 같을 뿐 완전히 다른 회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마치 앵그리버드와 배틀그라운드를 비교하는 것처럼.
어차피 콘솔시장에서 1등해봤자 예전처럼 언론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받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아이폰 하나가 콘솔 3개 다 합친 거 이상을 팔아제끼는데 비교하면 우스워질 뿐이고. 결국 남은 건 팬보이들의 자존심 대결일 뿐인데.
그럼 타임지가 Wii랑 플스1이랑 비슷한 문화적 영향력을 갖췄다고 순위 매겼으니까 여러분들도 타임지 의견에 동의하실 겁니까? 뭐가 더 낫냐?라는 질문은 절대 하나의 답이 될 수 없는 게 현실인데. 여기서 열을 다해 성토할 시간에 그냥 빠르게 매각해버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이나 사서 즐겜하는 게 더 정신적으로 이로운 일일 거 같습니다만.
이 분 글 특징 : 글은 긴데 뇌피셜로 그득하다.
뭐랑싸우시는거지..덤벼라 세상아 이런건가요.
가격으로 승부가 나는 시장이기 때문에 닌텐도가 플스에 비해 열세인 상황인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 기업걱정 닌텐도가 소니를 넘어설 마음이었다면 스위치같은 컨셉도 내놓지 말고 라보 같은 것도 내놓지 말았어야 겠죠 -> 기업걱정
실드를 칠 수록 눈물만 날 뿐입니다...
닌텐도가 잘되건말건 나랑 아무런 상관이없어요.
이 분 글 특징 : 글은 긴데 뇌피셜로 그득하다.
그렇죠 쓸데 없이 기업 걱정 할 필요 없는데 닌텐도 걱정을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퍼스트 조차 한글화 안해줘도 닌텐도 돈 못버니 사줘야 된다 os한글화 안해줘도 ds때 수입 없었기 때문에 이해 해줘야 한다.. 쓸데 없이 기업 걱정 할 필요 없는데 말이죠
스위치가 올해 잘 팔리건 말건 내 알빠 아니고 올해 대난투랑 파엠등 발매하니까 졸라 재밌게 하면 됨, 끝임
닌텐도가 잘되건말건 나랑 아무런 상관이없어요.
가격으로 승부가 나는 시장이기 때문에 닌텐도가 플스에 비해 열세인 상황인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 기업걱정 닌텐도가 소니를 넘어설 마음이었다면 스위치같은 컨셉도 내놓지 말고 라보 같은 것도 내놓지 말았어야 겠죠 -> 기업걱정
실드를 칠 수록 눈물만 날 뿐입니다...
중요하지 않죠. 반대로 닌텐도가 잘 나가도 우리들 생활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그냥 우리나라를 대접해준 만큼 그 회사 제품을 소비해주면 그 뿐입니다.
애초에 말해서 알아먹을 것 같으면, 저런 식의 지속적인 게시판 지랄 하지도 않습니다... 취ㅈ 그자체
닌텐도가 잘되든 말든 상관없죠 다들 내가 하고싶은 게임을 한글화 해서 내주길 바라는것뿐 ㅋㅋㅋ
뭐랑싸우시는거지..덤벼라 세상아 이런건가요.
플포가 스위치보다 잘 팔리는건 중요하지 않아요. 근데 플포가 스위치보다 한글화가 더 잘 되는건 중요합니다. 최소 국내유저들에게는요.
글에도 비추를 찍을수있게 만들어서 비추 숫자가 많아지면 글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