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겠지요.
간편하게 다운로드 식을 택할까
아니면 소장할까 고민하다가 특전 중 하나인
텀블벅 주는 사이트는 이미 매진되어서
길 걷다가 미니스톱에 포스터가 붙여있길래 물어보니
동물의 숲 예약 가능한가요?
-그게 뭔가요?
저 포스터에 있는 스위치 게임이요
-(아 그런게 있었나) 잠시만요 전화 좀 해볼께요.
이렇게 하여 예약 했습니다.
아직 한달이나 남았고 점장이 잊어버릴까 걱정되긴 하지만
남은 한달이 무척 재밌게 기달려지네요. 제발 당일 날 받을 수 있기를...
3월에 본체 예약은 재빨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