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기술이랑 투구깨기가 멋있고 재밌어서 기술들 숙련을 위해 태도 하나만 파는 중인데 집회소 7성에 나오는 몬스터들이랑 잡는 재미가 있다고 소문난 집회소 6성 몬스터들까지 감안하면 300시간을 넘게 플레이 했지만 저거밖에 못했나.. 싶은 생각이 듦과 동시에 지금 즐기는 라이즈가 저의 몬헌 입문작인 거 생각하면 비록 0분침은 아니지만 저거 달성한 게 제 스스로가 봐도 경이롭다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중이네요. (저 두 몬스터 5분침 달성하고 현재는 주인 진오우거랑 뒹구는 중입니다. ㅎㅎㅎ ^;;;)
그나저나 제가 게임 불감증 우려때문에 게임을 하나 다 즐긴 후 다음 게임을 사는 성항이라 몬스터 헌터 라이즈 다음에 즐길 예정이었던 젤다 스카이워드 소드도 예구했다 취소했고, E3에서 발표한 게임들 중 가장 기대하고 있던 메이드 인 와리오 신작도 몬헌 라이즈를 언제까지 즐길지 저조차도 모르겠어서 구입을 언제할지 모르겠네요. 그 정도로 몬헌에 빠져버렸네요. ^;;;
빠질만한 게임이죠... ㅎㅎ
빠질만한 게임이죠... ㅎㅎ
살면서 몬헌이란 게임을 알기만 했을 뿐 과딤을 가진 적이 없다가 이번에 처음해보는 건데 이래 빠질 줄은.. ^;;
ㄷㄷㄷㄷㄷ 엄청난 플탐
몬헌 몇천시간한 사람들도 은근 봤습니다. 몬헌 빠지면 몇백시간 넘어 몇천시간도 하게 된다고..
저도 2g이후로 거의 10년만에 다시잡는 몬헌인데 재밌더라구요~
몬헌이란 게임이 등장한 게 꽤 오래되긴 했네요. PS2시절에 처음 나왔으니~
저도 늦었지만 오늘부터 라이즈 달리고 있습니다 10시간째 하고 있습니다 ㅋㅋ
진입장벽을 잘 넘으면 시간 순삭되는 게임이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