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예체능계는 확실히 재능이 중요해
내가 1억 시간 연습한다고 페이커를 이길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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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ㅌㄴ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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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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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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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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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희벋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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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토피아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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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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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_오전_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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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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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거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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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비타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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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강의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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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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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글의 마지막, "저처럼" 엄청하게 노력해야해요가 포인트라 생각하는데(애매한 재능을 지녔다면 그걸 살리기 위한 건 노력입니다) 다들 이 포인트 얘기는 안하더라..
나같은 케이스도 있을껄? 뭐든 처음하는 사람보다 잘하는데.. 고숙련이 안된다 라는....
가난하면 재능이 있는지 모를수도 있을거 같음
자기가 하고 있는일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수는 없어... 모르겠으면 없는거야...
클래식 기타가 좋아서 20년째 하고 있지만 이걸로 돈벌어먹고 살 정도의 재능이 없더라 간간히 동네 축제 초청받아서 10만원 정도 술값 하는 수준밖에 안됨;
아예 안해봤으면 모를까 해봤는데 모르는건 99퍼 없는거지
초딩때 나름 그림좀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친구하나가 동판에다 못이랑 망치로 인물화 새기는거보고 저게 재능이란거구나 실감함
자기가 하고 있는일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수는 없어... 모르겠으면 없는거야...
나같은 케이스도 있을껄? 뭐든 처음하는 사람보다 잘하는데.. 고숙련이 안된다 라는....
게을러서 그럴 수도 있음 (소근소근)
그걸 하는 요령은 잘 찾는데 거기서 더 발전은 안되는 케이스
그건 한가지 일에 재능이 있는 거 보다 적응 및 숙달에 재능이 있는 거지. 육각형 인재가 되기 좋다고 생각해.
나도 그래. 뭘 시작해도 어느정도수준까지는 남들보다는 잘하는듯. 하지만 고수의 수준으로 가는건 거의 없.. ㅎㅎ 진짜 게을러서 그럴지도?
처음엔 관심을 크게가지지만 적응하면 식는거지 익숙해지면 무뎌지니깐
제이어솔한!
아예 안해봤으면 모를까 해봤는데 모르는건 99퍼 없는거지
자살유도를 하네
누군가는 해야 하는 말...같은 느낌으로 얘기한거아닐까
불쌍하다
본인도 그렇게 일궈냈다는 거군
초딩때 나름 그림좀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친구하나가 동판에다 못이랑 망치로 인물화 새기는거보고 저게 재능이란거구나 실감함
가난하면 재능이 있는지 모를수도 있을거 같음
가난이든 집안 사정 때문에, 안 해봐서 모를 수 있어 근데 해봤는데 재능 있는지 모르겠다? 그럼 재능이 없는거야 부의 차이 떄문에 해보질 못해서 재능 있는 걸 못 찾을 수는 있어도 해봤는데 재능있다? 부의 차이보다 재능의 차이가 더 큰게 예체능임 재능 있으면 어떻게든 굴러가더라
세상에 무조건은 없음. 극히 드문 예외 https://namu.wiki/w/%EC%8A%A4%EB%A1%B1%20%ED%94%BC%EC%95%84%EB%B9%84
뭐 이 경우는 가난해서 해보지 못한 경우긴 하네;
애매하게 재능있어서 예중, 예고 나왔지만 재능의 벽에 막혀본 사람으로써 말하는거야. 예체능 출신들은 노력보다 재능, 그 재능위에 더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걸 벽으로 느끼게됨... 노력과 적당한 재능으로 올라갈 수는 있는데 내가 100의 시간을 투자해서 올린 길을, 초재능있는 사람은 10도 투자 안 해도 앞 질러가 예체능은 그런 곳이야. 시간투자=능력으로 돌아오지 않음
가난해도 두각을 드러내게 되어 있음 그걸 꽃피우긴 힘들어도
사실 예체능만 그런게 아니긴 함.. 공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분야가 그러함 다만 애매한 재능이란걸로 올라갈수 있는 정도의 경지로는 경제적 가치를 생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분야가 예체능일 뿐이지...
1만시간의 법칙이란게 있긴하다던데 그래도 예체능은. 재능이지
1만시간 한 사람도 그 분야에 두각을 나타 낼 수 있지만 재능있는놈도 1만시간을 쏟아 붇는 다는게 문제지 ㅋㅋ
나루토와 록리의 재능차이
1만시간의 법칙도 1만시간씩이나 연습이 가능하면 그게 재능있는 놈이란 뜻임ㅋㅋ(안되면 주변에서 막거나 굶어죽음)
롤 1만시간(아이언)
프로 목표로 연습하게 두진 않잖어~나와서 밥벌이나 해먹으라 하지ㅋㅋ
노력과 투자로 커버칠수있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게 재능임,,,,,, 공부도 백번 풀어야 겨우 이해하는 학생도 있고, 한번 풀고 바로 이해하는 학생도 있는거고ㅠㅠ
능지차가 크긴하지 문과뇌 이과뇌차이가 체육이나 예능쪽 재능 있는사람조 있고
제대로된 재능은 이미 유스때부터 보임 그걸 찾고 육성이 가능하기에 유스 제도가 중요한거임
난 이 글의 마지막, "저처럼" 엄청하게 노력해야해요가 포인트라 생각하는데(애매한 재능을 지녔다면 그걸 살리기 위한 건 노력입니다) 다들 이 포인트 얘기는 안하더라..
남들 볼 때 누가 김은숙보고 재능 없다 했깄어 싶은데 본인은 본인을 애매하다 칭한 시점에서도 그 엄청난 노력이 포인트라 말하는 거 같아서
진짜 다리 잘라도 올림픽 금메달 따올 재능이면 모를까 결국 열심히 해야 한다는 소리를 그렇게 한 거면 말을 잘못한 거 아닐까
클래식 기타가 좋아서 20년째 하고 있지만 이걸로 돈벌어먹고 살 정도의 재능이 없더라 간간히 동네 축제 초청받아서 10만원 정도 술값 하는 수준밖에 안됨;
글쎄 아무리 훼방놔도 뚫고나올 재능이라면야 진짜 하늘이 내린 재능이 맞겠다만...재능을 키우긴커녕 탐색조차 못하게 짓밟는 환경이 너무 보편적이지 않나
그래도 자기가 발 들여놓은 진로 쪽으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판단 가능하잖아
어느 시점에? 할 만큼 하다 관두는 사람들이 다들 판단력 없어서 멍청하게 달린 사람들인가? 주변에서 재능없다고 까내리는 것도 견디며 노력해서 피어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심지어 작가 본인도 그런 케이스라고 하면서) 대충 찔러만 봐도 다 알 수 있다고?
보편적이지 않은데요..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라신건지..
메시가 가장 노력한 축구선수는 아니겠지
홀덤 좀 쳐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인생은 진짜 폴드할 타이밍을 잘 잡는게 중요한 것 같아.
장땡을 잡고도 죽을 줄 알아야 타짜가 되는법
현실은 포기도 노력만큼이나 중요하지.
가난으로 도전도 못해보는 거는 모르겠는데, 남 만큼, 남보다 돈이나 시간을 투자하고 왠만큼 노력했는데 길이 안보이면 접는게 맞음,,,,,,
아예 재능이 티끌도 없으면 편함, 애매한 재능이면 진짜...
일반인 경지는 넘어갔는데, 프로의 경지에는 입구컷 당하는 재능이 진짜 비참하지,,,,,,
같은 문학 글이어도 잘 쓴 글과 잘 팔리는 글은 약간 다른 영역인데 (상호 보완적이긴 하지만), 이 중에 예술력은 순수 재능빨이지만, 상업력은 그래도 노력으로 채울 수 있는 부분 같음. 김은숙 작가는 자기는 예술력이 모자라다 생각하고 대신 잘 팔리는 글을 노력해서 만든 거겠지. 만화 바쿠만에서도 비슷한 스토리가 나오는데 그거랑 같은 결의 내용 같음
이거 어느 분야를 가든 똑같은거 아닌가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우리가 알 순 없어도 재능은 한눈에 알아보게되더라 게다가 그 노력조차 재능이라고 여기는 시대니까 막말로 게임만 하더라도 피지컬 차이 엄청 나는데 내가 나이 어린애들보다 게임을 했으면 10년은 더했을텐데 노력이 부족한걸까 싶음 그냥 피지컬이 딸리는거고 신세대일수록 교육, 영양보급, 정보접근량 심지어는 모니터 주사율마저 반사신경에 영향을 주는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차이남
재능있는 사람이 아니라 굶어 죽어도 글 쓰겠다는 사람이 작가가 된다는 것.
근데 문제는 재능있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거다 글 잘쓴다 노래잘한다 라는 말 들어본 인간들이 드글드글한 가운데서 노력으로 극복한다 건 굉장히 확률이 낮지 재능+노력인 사람도 외부여건 때문에 실패하기도 하니;;; 노력 자체의 가치를 폄하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성공이란 거 확률이 낮은데 성공 공식 중에 한가지가 빠지거나 모자르다면 진짜 상황 어렵지;;;
원초적 재능도 중요한데 성공할 때 까지 계속 도전하는 재능이 젤 중요한것 같어
성격이 좀 다르긴 한데 슈퍼모델도 아예 체형 자체가 롱다리로 타고나서 "와 너 모델해야겠다"고 주변에서 당연하게 들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했지 장윤주 어린 시절 보면 그때부터 이미 다리 길고 훤칠한게 확 보이고
노력해야 하는 건 재능이 아님 남들보다 좀 나은 건 같다? 이건 그냥 다소간 적성이 있는 거 뿐임 재능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진짜 재능이란 건 본문처럼 놔둬도 주변에서 보기만 해도 쟤는 저게 쩐다 이런게 뿜어져 나옴 음악가도 재능 타고난 애들은 그냥 둬도 10대떄 청음 해서 연주하고 감으로 악보 쓰고 변조하고 이런거 저절로 됨 그림쟁이도 정식으로 안 배워도 정식코스에서 남들 노력해서 획득하는 거 그냥 슥슥 해서 바로 넘기고 자기만의 기법으로 넘어감 근데 이렇게 재능 타고난 애들도 재능믿고 노는 경우가 없음 재능에 맞고 잘 되는 분야니깐 더 일찍 깨닫고 더 뼈빠지게 노력함 획일화된 교육이 재능을 못 알아본다 이러는데 진짜 재능은 획일화된 교육 씹어먹음
저거 마즘. 난 혹시 나에게 무슨 숨겨진 재능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풀배터리 테스트 해봤는데 아주 평범하다고 나왔음.. 재능있는 사람은 그냥 알고 잘 써먹음. '난 혹시 재능이 있을까?' 이런거 생각 하는 사람은 그냥 평범한거임 ㅋㅋ ㅜㅜ
??? : 왜 당신은 나에게 당신을 찬미할 신앙심을 주시곤, 그 신앙심을 음악으로 표현할 재능은 주시지 않으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