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트레호 아저씨
나름 험한 곳에서 자랐다는 사람들도 혀를 내두르는 막장 중의 막장 환경에서 자랐고 ,
스무살도 안 되서 무장강도 주범으로 체포된 것부터 시작하여
ㅁㅇ , 폭력 등등 온갖 중범죄로 교도소를 들락날락하심
이 기간만 십년이 넘는데 ,
그 사이에 교도소에서 온갖 정신나간 범죄자들과 갱단 패거리들을 주먹으로 압도하여
당시 교도소에서는 나름 거물급 범죄자부터 잔챙이로 여겨지는 부류까지
모두 대니 트레호 아저씨를 전설로 여겼다고 함
다만 , " 내가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 " 는 마음으로
재활 프로그램에 자진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ㅁㅇ을 끊고
출소 이후에는 사회활동이나 봉사활동에 전념하는 새 사람이 되심
그러다가 이제 엑스트라로 영화 촬영장에 갔다가 눈에 띄어서
그때부터 영화 배우로써의 삶을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셨음
그리고 지나가다가 교통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
운전자와 아이 모두 구하는 선행을 하셔서 뉴스에도 나오시고
아직까지도 다양한 사회 , 봉사 활동이나
비디오 게임에 성우로 나오시는 식으로다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심
참고로 , 이 아저씨는 자신의 범죄 활동을 털끝만큼도 미화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
대단히 잘못되었고 , 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신신당부하시는 편이라 하는데 ,
( 돌려말하는 것도 아니고 , 아예 대놓고
" 범죄자들의 삶의 끝은 언제나 비참하다 " 고 말한 적도 있으심 )
정작 교도소에서 " 전설 " 을 목격했던 " 목격자 " 들이 영화에 나온 이 아저씨를 보고
" 어........ 어?!?!?!??!!?!?!?!?!?!? 저 양반이 왜 저기 나와?!?!?!?! "
하면서 기겁하면서 자신의 " 목격담 " 을 늘어놓는 바람에
과거에 저런 행적들이 유명해졌다고 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