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살짝 울었음 ㅠ 근데 시작하면서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자막이 왜 안 나와?" 이래서 피식 하면서 시작함 ㅋㅋㅋ 확실히 넷플로 한국작품 본 뒤로 자막이 너무 편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