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한국사람이니 더 현실감 느껴지긴 하겠지만 막 모에모에한 캐릭터 연기보다 일상감 느껴지는 대사의 연기가 더 잘되는거같달까
더빙과 성우 컨텐츠에 맛 들이고 나니까 외화 더빙 보고 자란 세대가 너무 부럽던...ㅠ;
요새 mbc나 ebs에서 심야영화로 명화더빙 안 틀어줌?
공중파 외화 더빙 자체가 아예 씨가 말라버려서... MBC는 성우 극회조차 신규 기수 모집 안 한지 어언 몇년 째인지... 명절 때 외화 틀어줘도 죄다 자막이라서...ㅠ; 그나마 더빙으로 틀어주던 KBS도 요 몇 년 사이의 명절 특선 영화는 죄 한국 영화...
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