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 관리소의 옹벽이 사유지를 69제곱미터 (대충 21평) 침범해서
사용료를 지불하려 했지만 연 2만원도 안되는 수준이라 땅주인이 거부함
관리소측에서 매입을 하려 해도 땅주인이 거부함
그래서 나온 절충안이 '문중 묘역 제초작업'
소장 직권이지만 직인없이 개인 계약으로 진행했고
4년동안 '산불 진화 특수 대원 15명중 10명'을 연 2회 동원해서 묘역 벌초를 시킴
당연히 대원들이 목해먹겠다고 항의하자
다른 계약직을 보냈다고 함
대충 취재가 시작되자...
문중 측에서는 기관과 협의 중인 사항이라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