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과연 누굴까?
도시에는 '톱니교단' 이라 불리는 사이비 종교가 있는데
뭐 사상이나 그런 건 대충 넘기고
똑똑한 사람은 생각 톱니로, 육체 노동이 적합한 사람은 고기 톱니로 만들어 버리는 사이비 조직이다
특이하게도 도시에서 총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마침표 사무소는
사이비 교주 에일린을 포획하란 의뢰를 받고 왔지만
하필이면 도시에 민폐를 끼치고 싶어 안달난 특색 푸른 정신병자 아르갈리아가
에일린을 동료로 영입하러 오면서 일이 크게 꼬이게 된다
결국 울며겨자먹기로 도서관행 초대장을 사용하게 된다
친절하게 펜까지 건네주는 정신병자는 덤
원치 않게 도서관에 진입하게된 마침표 사무소.. 그들은 도서관에서 어떤 일을 벌일 것인가?
자세한 스토리는 김지훈의 전작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 확인하세요!
개인적으로 총기 설정 풀이용으로 넣은 애들이라 그런가
다른 애들처럼 드라마틱한 서사는 없어서 약간 아쉽더라고
기억나는 점 특색이라면 총은 패링한다.
그럐도 다 매력은 있어
기억나는 점 특색이라면 총은 패링한다.
그럐도 다 매력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