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동네 오락실을 평정(?)했던
버추어 파이터1 세가새턴판 실기 영상입니다.
로딩 같은건 편집으로 단축 시켰습니다
플레이를 해본지 10년은 넘은거 같은데 오랜만에 해도
너무 재밌네요!
요새 격투 게임들 처럼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고 몬가 심오한 느낌이 듭니다
새턴 패드도 오랜만에 조작해보니 역시 새턴 패드!
깍두기들의 대전 오랜만에 느껴보세요(-ㅅ-)/
그 옛날 동네 오락실을 평정(?)했던
버추어 파이터1 세가새턴판 실기 영상입니다.
로딩 같은건 편집으로 단축 시켰습니다
플레이를 해본지 10년은 넘은거 같은데 오랜만에 해도
너무 재밌네요!
요새 격투 게임들 처럼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고 몬가 심오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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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재미졌는디요?
ㅋㅋㅋ 재미없으면 그렇게 인기 있었겠어요 사람들 엄청 구경하고 그랬는데
재미있는건 확실 대전격투게임계 혁명이고 3D대전켝투게임의 시초니 남들은 재미없는데 본인은 재미있을수있고 남들은 재미있는데 본인은 재미없을수있고 님이 지금말한게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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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64078909
겁나 재미졌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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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64078909
ㅋㅋㅋ 재미없으면 그렇게 인기 있었겠어요 사람들 엄청 구경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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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건 확실 대전격투게임계 혁명이고 3D대전켝투게임의 시초니 남들은 재미없는데 본인은 재미있을수있고 남들은 재미있는데 본인은 재미없을수있고 님이 지금말한게 이겁니다
꼬꼬마시절 비싸서 오락실에선 잘 못했고 나중에 pc판 나오고나서 3만원인가 주고 사서 미친듯이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호불호야 뭐 당연히 있겠지만 그당시 저는 엄청 재밌게 했었습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아키라의 카운터 철산고를 맥여버리는 맛이 일품이였죠ㅎㅎ 울프의 자이언트스윙이나 제프리의 토우킥스플레쉬 마운틴도 거의 한방기라 자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들어보니 브금도 참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
시청감사합니다!오랜만에 하니 한방한방 시원하네요!
그래픽이 신기해서 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비싼가격 때문인지 2D 격투게임으로 다시 사람들이 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타격감에서 월등히 앞선 철권이 나오고부터는 완전 쩌리 신세가 되기도 했고....
처음 나왔을때 오락실에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입체적인 게임으로!
저때만해도 버파의 인기가 철권을 압도하던 시기라... 남들 플스 살때 버파할려고 새턴 사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렇게 새턴을 구매했었습니다^^
15살때 오락실에서 아키라로 59초만에 끝판깨고 기록 세워서 이니셜저장했던거기억난다 ㅋ
와 59초면 엄청난데요?!
무엇보다 그당시 격투겜에 쓰지 않는 효과음이 쾅쾅 울려대는게 압도적이었음 스파나 snk류는 그런 효과음 안썼는데 아키라 이문정주 쿵쿵 거리는게 압도적이었음
쾅쾅!효과음이 지금도 오랜만에 해보니 통쾌합니다!
300원이여서 뒤에서 구경만 하던 게임이였는데...ㅋㅋㅋ
그 당시에 좀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2~300백원!
버파1은 잘 못해서 카게 링아웃전술만 썼었고 2에서 재미붙이고 P+K+G←↘P+K←P 연습하다 오락실에서 몇십만원쓴거같음...
저도 새턴으로 연습하고 오락실가서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버파가 오락실 나올때만해도, 하이텔,천리안 시절이라 거기서 알아낸 철산고 처음 성공 했을때 충격이...오락실에서는 대전 빨리 끝나야 회전율이 높으니까 데미지 설정이 높은곳은 철산고 한방에 ko되는 곳도 있었죠. 그렇게 철산고 한방에 라운드 끝나면 초창기엔 사람들이 뭐에 당한지도 모르고 어안이 벙벙..ㅎㅎ 1편 아키라에게는 나름 pppk 콤보도 있었고.. 정말 죽으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캐릭터 선택할때 사라보면 이쁘다고 생각했음..ㅎㅎ 덕분에 추억여행 잘햇습니다.^^
한방한방이 어마무시 했죠!천리안 하이텔 정말 추억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재키 썸머솔트 카운터에 피 90% 가 나가기도 ㅎㅎㅎㅎ
초딩들은 그래서 필살기라고 말했죠.ㅎㅎ
버파2가 리즈시절. 깔끔한 텍스쳐에 그당시에는 상당히 고해상도인 496x384 해상도, 60fps 로 움직이는 3d그래픽에 눈돌아갔었죠. 플3 버파2는 아직도 멀티플레이 매칭이 잡힙니다.
세턴판이라 그런지 화면이 많이 떨리고 조잡하네요... 아케이드판은 동영상없나?
타격 이펙트가 따로 없어이 사운드와 동작 만으로도 타격감이 최고 였었죠!
비싸고 금방 끝나서 그렇지 타격감같은건 철권보다 좋았던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사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