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리뷰 해볼 게임
the artful escape
예술적인 탈출
시작은 포스터가 붙어있는 한 숲 속에서 시작을 합니다
한 소년이 한숨을 쉬며 포크 축가를 연주 하고 있습니다
왜 한숨을 쉬고 있을까 고민 하던 찰나
공상 과학 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기 시작
이 남자 실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아무도 없던 벤치에 갑자기 와서
소리와 외모가 맞지 않는다는 조언을 주고
다시 홀연이 사라지는 아주머니
소년은 아주머니를 찿아 마을로 내려가 보기로 합니다
마을에 도착하자 죽은 삼촌을 위한 축제가 벌어지고 있고
소년은 천재였던 삼촌의 뒤를 이을 음악가로
마을에서 공연을 해야 하는 듯 합니다
그런 기대감과 부담감을 뒤로하고
착잡한 마음과 함께 도착한 집
삼촌의 흔적이 가득한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답지 않다는 말에 깨달음 을 얻는듯 하고
과연 여기서 페르소나 는
가면일까,아니면 자신의 인격일까
알수는 없지만
당신이 사랑했던 소년은 이미 사라졌을지 모른다며
다락방에 오릅니다
아마 자신이 되고 싶었 던
하지만 될 수 없었던 추억이 가득 담긴듯한 다락방
다락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와중
해가 지자
누군가 가 찿아 오는데.....
the artful escape 의 프롤로그
게임의 조작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고
어쩌면 지루 할수도 있는 플레이 방식임에도 불구
굉장히 사람을 빨아드리는 매력이 있는 게임
표현이 굉장히 시 적인 것이 많고 적나라 하지 않지만
가끔은 마음이 뜨끔 할 정도로 직설적이기도 하다
특히 비주얼이 굉장히 압도적 인데
게임 내내 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안 질릴 정도로 이쁘고 멋지고 한 배경
그에 맞는 엄청난 ost 등등
조작이 단순 해서 자칫 잘못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게임을
다른 장점으로 단점을 굉장히 잘 덮은 게임
할 거없을때,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지 고민이 될때,
한번 해보면
후회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조작감
10점 중에 4점
비주얼
10점 중에 9점
스토리
10점 중에 8점
총점
10점 중에 7점 이지만
개인적으로 8점 까지 주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던 게임
스토리 게임이라 스토리는 적지 않았으므로
직접 해보길 추천하면서
즐거운 게임 되시길 바랍니다
기타 연주하는 기분도 들고 좋았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