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등 정성이 많은 들어간 건 알겠는데
정작 게임이 지겹네...
꼭 분량 억지로 늘린 영화 보는 느낌
계속 파쿠르 뛰고 길찾고 총질하고
정작 도착하면 여긴 단서 없다 메롱 저리 가서 또 찾아라 반복반복
길찾기도 가끔 짜증나고 주인공은 무슨 파쿠르 슈퍼맨인지..
이런 영화 10시간 20시간 보라면 보겠나...
툼레이더도 비슷한 스타일인데 그것도 딱 1편만 급 엔딩보고
쳐다도 안보니 난 이런 게임에 정말 안 맞나보다
개인적으론 화려하기만 하지 PS2 게임보다 창의성도 없고 재미없다
그 당시 그래픽만 가지고 평가를 너무 과하게 준 것 같단 느낌.
게임은 게임 답게 첫째도 둘째도 게임이 재밌어야 한다고 생각함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은 아닌듯
그냥 10시간짜리 지루한 영화본다 생각으로.
개인적으론 최근에 한 데이즈곤이 게임으론 정말 몇배로 재밌었음
다수의 평가가 절대 중요한게 아니구나 또다시 느끼는 게임이었다
데이즈곤은 오픈월드이고 언차는 일자진행이라서 겜형식이나 즐기는 방법이 다르죠 따라서 당연히 그 차이로 인해 재미가 다를겁니다..
데이즈곤은 오픈월드이고 언차는 일자진행이라서 겜형식이나 즐기는 방법이 다르죠 따라서 당연히 그 차이로 인해 재미가 다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