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이름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게임.
바로 "모두의 골프 포터블"이다.
릿지 레이서와 더불어 구매 순위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타이틀.
그러나 이것은 모두의 골프 "포터블"이다.
챌린지 시스템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고 신선할 것이 없는 시스템.
PS2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반대로 이것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매력적인 게임이다.
모골의 그 느낌, 그 시스템 그대로.
"포터블"이란 이름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마음으로 날릴 수 있는 샷.
"모두의 골프" "포터블"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