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타를 산건 정말 몬헌과 카구라 때문이었습니다 . 비타 구매시 함께 딸려온 언차티드는 잠깐 해보고 "에이 뭐야 툼레이더랑 비슷하네? " 그러고 쳐다도 안봣거든요.
근데 요녀석이 단일 플랫폼으로 100만장 팔아치운 녀석이라는 소릴 듣고 한번 더 해봣습니다.
아... 툼레이더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게다가 비타기기특성상의 터치조작이 정말 잼있네요. 사진찍기랑 군데군데 숨겨진 보물찾기.
(체이스와의 대화씬이나 설리와의 대화씬에서 보물모을수 있는건가요? 몰라서 그냥 멍하니 영상만 감상햇다는 ㅋㅋㅋ)
깨알같은 대사들과 스토리는 만점 이네요. 체이스랑 화끈하게 쪽 정도는 할줄 알았더니 눈치없는 영감탱이가.....ㅋㅋㅋㅋ
오늘 보통 난이도 끝내고 정말 살짝 여운이 남더군요. 난이도 어려움으로 해서 보물 다모으는걸 목표로 한번더 해봐야겠습니다.
명불허전. 사람들이 다 권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거군요.
고로 슴란도 꼭 해봐야겠습니다.
- 비타는 정말 대단한 기기인것 같아요. 친구가 보고 깜짝 놀라네요.한글화도 많이 해주고 망할psn도 좀 풀어주고 해주면 더 좋을텐데 말이에요.-
영상에서의 반짝이는 보물은 터치를 통해 조사할 수 있습니다
앵무새 8번 터치하면 트로피도 따실수있어요 ㅎㅎ
언차 재밌나요?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구매해 볼까 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