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갑툭튀한 대왕까마구에 의해 탑에서 추락해버린 키노피오 대장님..
이후..죽은줄로만 알았던 키노피오..
어둠속에서 조용히 땅콩알 같은 눈을 깜빡이며.. 이름 모를 동굴에서 깨어난다...
으어.. 여기가 어디양..
나 왜 이런데서 자빠져 자고 있지..
빨리 키노피코를 구출해야해..
헠헠.. 빌어먹을 까마구 녀석.. 가만두지 않을꺼야..
동글 2층에 안보이는 발판이 존재하는데..
위유 패드에 터치로 비비다보면 숨겨진 발판이 등장..
그 곳에서 황금버섯을 입수할수있다..
위에 분명 반짝이는 물체가 있는걸 봤단 말이지..
역시 이런곳에...
파워스타 입수~
아.. 또 왜~?!...
버섯남매들을 지독하게 쫒아 다니는 대왕 까마구..
이제보니 이 녀석의 목적은 반짝이는 파워스타는 이제 뒷전이 됐고 우리들과 본격적으로 놀고 싶은 모양..
까마구 : 너희들의 고통은 나의 행복.. 까악~ 까앆~
이런 똑같은 상황을 매번 겪다보니.. 이젠 목 놓아 외치기도 지친 상태..
키노피오 : 내 반드시 너를 부어치킨으로 만들어 줄것이다..
에피소드 3 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스테이지 퍼즐 레벨이 올라간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발판때문에 이동이 불편한 첫 스테이지..
터치패드를 이용해 돌아가는 발판을 손으로 꾹 붙잡아주면 키노피오가 이동하기 편해진다..
마리오 갤럭시에서 선보였던 틱톡 블럭 스테이지의 부활...
키노피오는 점프가 없기때문에 틱톡 리듬에 맞춰 신속하게 건너야 한다..
블럭이 없어도 사다리에선 안전..
대왕 까마구가 이동 중 지쳤는지 키노피코를 잠시 떨궈두고 가는 장소..
에피소드 3은 키노피오와 함께 번갈아 가며 스테이지 퍼즐을 풀게 된다..
용솟음 치는 폭포수가 시원한 스테이지..
새장속을 재현한 스테이지도 등장..
왕부리 타조의 공격은 은근히 피하기가 까다롭다..
다시 대장님 포지션...
스테이지 곳곳에 더블체리가 널려있는데..
노미스 상태를 잘 유지한다면 키노피오를 최대 다섯마리까지 늘릴수있다..
이를 이용해지만 얻을수있는 숨겨진 보석들이 있으니 잘 활용하자..
스테이지 중반.. 또 다시 낯익은 분화구 속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번엔 레드 드래곤이 아닌 골드 드래곤의 등장!?..
골드 드래곤의 브레스는 맞으면 금화가 되어버린다..
호흡을 한가득 끌어 모아 쏘세요~
멀쩡한 벽돌들이 동전으로 바뀌는 연금술을 볼수있다..
끝이 없는 모험길에 피로가 누적되어버린 대장님..
금강산도 식후경..
다음 스테이지는 밥먹고 하자.. 밥..
에피소드 1 & 2화 보다 1.5배 늘어난 스테이지 분량..
난이도도 대폭 올라가서 퍼즐 푸는 재미가 더 올라갔네요..
드디어 다음 에피소드가 마지막..
과연 키노피오 남매는 대왕까마구에게 빼앗긴 행복추구권을 다시 되찾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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