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감입니다.
- 큰 화면이 오히려 독 -
큰 화면에서 한다는 매리트로 비타티비로 구동해봤으나...
화면 큰게 오히려 독이되네요.
안그래도 직관성이 그지같은데 큰 화면으로 보니 양 옆 시야를 다 쫒을 수가 없네요.(특히 와이드가 넓은 모니터는..ㄷㄷ;)
처음 플레이 하는 사람은 비추... 숙달자는 크게 상관 없을듯(어차피 노래랑 노트 패턴 다 외웠을테니 무의미...)
그리고 결정적으로 플레이 화면을 큰 비주얼로 볼 가치가 없...
- 옵션설정시 터치만으로 조작가능 한 부분에 대한 불편 -
아이템 설정이나 기타 옵션들 설정할땐 십자키로 선택이 불가합니다.(버전업 패치를 안해서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옵션때만 터치하고 게임때는 터치기능 꺼야 한다는건데.. 가끔 깜박해서 터치기능 켜둔 상태로 시작하면
게임플레이 중 아날로그 스틱 나오는 부분에서 힘조절 잘못하면 터치모드로 들어가서 버튼이 안먹힙니다.
미리미리 터치기능 꺼두면 되지 않겠냐 할지도 모르겠지만 매번 확인하는 게 사실 귀찮...
결론.
걍 비타로 하세요.
또 이게 리겜인지라... 비타티비를 큰화면에 연결하게되면 필연적으로 성능저하가 좀 일어나는데, 화면이 많이 커지면 싱크가 밀린다더군요. 제작진도 적당한 모니터 정도에 연결하는 용도로 쓰라고 한걸보니 큰화면은 사치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