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구했던거 어제 퇴근하고 4시간? 정도 해서 베지타오기전 오반이 수련하는부분까지
했습니다.
필드?
휑하긴 합니다만.... 애니를 보면 아시겠지만 원래 휑합니다. ㅎㅎㅎㅎㅎ
다니다가 구슬먹고 동물잡고 전투하고 이게 다입니다만..
배경그래픽이 역대 드래곤볼중 최고로 보여 다니면서 보는맛도 좋았고
구슬먹기.... 은근히 중독됩니다. 근데 다 못먹고 남겨두는게 찜찜한맛은 있네요. ㅠㅠ
조작감?
안좋다는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걱정할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아마 공중 상하이동방식때문에 이런말이 나왔지싶은데 이건 적응하면 되는문제 같아서 저한테는 아무문제가 아니네요.
전투?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스킬을 원하는걸로 조합해서 싸우는방식인데
대전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이점이 좀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제 느낌은 제노버스+나루토라고 생각되네요.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시스템?
일단 알피지 타이틀을 들고 나왔기때문에
레벨이 있구요.
좋았던점은 공격 방어등 수치를 더해서 전투력으로 표기해주는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적이 어렵다면 렙을 올려서 좀더 쉽게 도전해볼수 있다는것도 좋았구요.
보스전?
아마 가장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던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일단 패턴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가 일정치 이하가되면 분노후 패턴이 바뀝니다.
이거하다가 다크소울이 생각났네요.
덕분에 첨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패턴익히고나면 쉽게 잡는것도 가능해집니다.
원작재현도?
제가 이거 하기전에 프리저랑 싸우는부분까지 애니로 다시 봤는데
원작에서 나왔던부분들은 거의다 재현한듯 싶네요.
오히려 원작에선 안다루던 부분까지 다루는게 놀랐습니다.
야지로베와 피콜로의 캐미.... ㅋㅋㅋㅋㅋ 원작에선 상상도 못하던 장면까지 나오고 재밌었습니다.
아마 이런부분은 계속 미션형식으로 추가해 나갈듯 싶네요.
총평
학창시절에 보면서 웃기도하고 울기도한 그 장면들을 좋은 그래픽으로 만나고 체험할수 있어서
그저 행복합니다.
완성도를 떠나서 저한테는 10점만점에 10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어제 시간이 없어서 오프닝만 3번보고 따라 부르다가 만족하고 잤습니다. ㅎㅎ
드래곤볼에 대한 추억이 있고 없음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초반 튜토리얼에서 오반과 근두운 타고 무천도사 집 방문할 때 멀리 보이는 구름만 봐도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커엽
와우 10점 만점에 10 점 ㅎㅎ
솔직한후기 감사합니다
어제 시간이 없어서 오프닝만 3번보고 따라 부르다가 만족하고 잤습니다. ㅎㅎ
SoulSurfer
커엽
커엽2
드래곤볼에 대한 추억이 있고 없음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초반 튜토리얼에서 오반과 근두운 타고 무천도사 집 방문할 때 멀리 보이는 구름만 봐도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구슬은 어차피 리스폰 된다고 하던데 다 먹는 의미는 없을거 같아요...
오랫만에 해드찰라 오프닝을 봐서 감동적이였습니다
오랜